[스크랩]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한 이유!!
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실효적 지배는 하고 있지만 국제법상 또 UN의 결의상 어느 나라 소유도 아닌 도시로 현재 되어 있는 곳,
67년 전쟁 이후에 UN결의안 242조, 338조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점령지로부터의 즉각적인 철수와 동 예루살렘 국제관리와 국제적으로 인정된 하나의 국제법이기 때문에
그 결의에 따라서 지금까지 어떤 국가도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적 이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유대인들을 의식한) 선거공약의 이행이라고 주장하지만, 트럼프의 불리한 국내적 여론을 돌리기 위한 정치적 쇼라는 견해도 틀리지 않아 보입니다!
암튼 트럼프가 정권을 쥐고 있는한 미국내 유대인들의 알리야는 요원해 보이기도 합니다.
목사이자 저자인 데이비드 머레이는 말하길 "우리는 수년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지도자의 위치에 세워주시길 기도했다.
그러나 조지 부시 정권 이후 그 기도의 응답에는 매우 적은 응답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그 기도의 응답이 될 줄은 누가 생각했겠는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그의 내각에 벌써 9명의 공인 기독교인을 포함시켰습니다.
그 중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있는데, 그는 말하길
"나의 신앙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나의 마음 중앙에 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며 보수파이며 공화당원이다. 그 순서대로다."
수석 보좌관 라인스 프리버스
법무장관 제프 세션스
주택 도시 개발부 장관 벤 카슨 박사
교육부 장관 베시 디보스
새롭게 발표된 국무 장관 렉스 틸러슨
EPA에 스콧 프루잇
CIA에 마이크 폼페오
유엔 외교관 니키 헤일리
이들은 모두 잘 알려진 기독교인들입니다.
머레이는 이 지도층이 된 것은 힐러리가 되었다면 기독교인들이 맞이하게 됐을 더욱 극심한 괴롭힘과 핍박을 피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이 어떤 일로 이어질까요?
◇ 당장 무슨 무력충돌 같은 게 벌어질 우려는 없다고 보세요?
(http://v.media.daum.net/v/20171207201500559?rcmd=rn)
◆ 무력충돌은 현재 상황에서는 생각하기 어렵고요.
사실은 미국 최대의 무기구입국이 사우디이고 10대 무기 구입국 중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 에미레이트 세 나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긴장국면 조성이라는 것은 사실 미국 사업에 도움이 되지만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건 거의 미국뿐만 아니라 서방세계 전체에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이 선언 자체가 하마스를 비롯한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이번보다도 훨씬 과격한 시위나 테러가 확산될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