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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한민국의 멸망

삭개오2 2017. 5. 14. 22:16

사소한 오해가 빚은 비극에 대한 것은 

이미 영화나 도서나 심지어는 만화로도 많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쓸데없이 도발하게 만드는 유발자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제외하고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일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몇년 전부터 전쟁론을 퍼트리는 글이나 

어떤 게시물(14.8)들이 유언비어를 양산하며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것들을 퍼트린 것은 

단순히 작은 것에서 출발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 속에 깊숙히 심겨진 

-분노를 타고 들어온 군중심리를 유발한 두려움(공포)을 매개체(먹이)로 하는

미움(사탄이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심게 유도했다는 것입니다.

-것들을 밖으로 드러내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의 시작이 전대통령의 치부를 드러내 탄핵을 이끌어낸 사건입니다.

(이것에 대하여는 대통령의 잘못만이 있다는 것은 잘못 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런 대통령을 선출한 또는 선출되게 용인한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해야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탄핵이 되었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어진 시점에서도

여전히 기독교라는 미명아래 거룩한 이름을 이용하여

전쟁을 선포하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그런 일들에 앞장서는 것은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이미 그 전쟁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도 

계속해서 그것이 옳다고 여겨주고 도움을 주는 행위들은 

없는 전쟁도 기정사실화로 굳혀버리겠다는 

이기적인 현상임에는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필자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순교는 마땅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써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가 온전한 것인가?

국민들 스스로에게 불신을 심는 행위들이 온전한 것인가?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물어뜯게 하는 행위가 온전한 것인가?

전쟁불안 분위기 조성이 그리도 즐거운가? 

그것이 분풀이가 되는가? 

실재로 전쟁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인도하는 그 행위들이 즐거워서 신이나는가?


깨어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전쟁이 어서 일어나서 휴거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까?

그런 사람을 구원해 주시리라 믿습니까?


그것을 지금의 대한민국 기독교(인터넷 카페들)가 행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권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그 부분만을 추궁하고 물어야할 것이지만

그 이후를 누군가에게 책임지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잘못 된 것입니다.

또 그러한 것들을 지지하거나 반대편을 도발하는 게시물들 또한 나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서로가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의 시발점이 된 일이 전대통령 문제에서 불거진 것입니다.



극악한 이기주의는 버려져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쟁설을 퍼뜨리는 자나 그것을 막는 자나 똑같이 

전쟁이 실재로 일어나게 하는 일에 가담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행위가 더욱 하나님 앞에서 조심스럽습니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이 3차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 된다면,

그것은 마땅히(하나님의 뜻이 아)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만약 그리된다면 우리(대한민국)는 

죽어서도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리라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돌이킬 시간과 선택들이 남았습니다.

그것을 없애지 않는 국민들이 되고,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일은 우습게 여길만한 일이 아닙니다.

필자는 감히 단언컨데 우리나라의 최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깨어 기도해야할 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옳은 것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라 

미움과 공포와 전쟁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울 때입니다.

음부의 세력과 능력(죽음, 공포, 미움)을 몰아내야하는 때입니다.

그런 사람을 온전히 일으키고 세상사람들을 전도해야 하는 때입니다.






양의 눈물 -

출처 : 예수님께 이끌리는 사람들
글쓴이 : 양의 눈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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