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6일간의 일정ㅠㅠ

삭개오2 2017. 3. 2. 18:38

할렐루야~~~♡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
주님을 찬양과 경배합니다!♡

부족한자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크기에
함께 나누고자 글 올립니다
할렐루야~~♡ㅠ

지난주 금요일 서울역사역은 다른날과 다르게
집밥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남편이 토요일로 착각하고 미리 창고에 나가
밥을 전기밥솥에 해놓고 있기에
오늘 서울역에 나간다 했더니
아참!!

하시기에
순간 괜찮아요~^^
매주가지고 나가는 어묵도 한게 있으니 일단
가지고 나가 나그네님들에게 드리겠다고
하고 가지고 나갔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가지고 나간 물품을 나눠드리고
늘 해오던 것처럼 돗자리 하나 깔고
둥글게 앉아 찬양가 기도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나그네님들이 점심을 드시러 안 가시고
한분한분 모이기 시작 했습니다

전 찬양 인도와 기도을 이끄느냐고 잘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보니 ㅠㅠ
나그네님들이 안가시고 한분씩 기도자리로
오시고 계셨어요ㅠㅠ

아시자 시피 서울역은 이런곳이 아니에요ㅠㅠ
받을거 다 받으면 다 가시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는게 빨리 가야만 무료급식실에 가서 식사를 하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늘 몇분 나그네님과 기도해왔습니다

그런데ㅠㅠ
저희들만 보면 욕하시고 던지고
어거지를 부리면서 힘들게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밀알 욕하시고ㅠㅠ
발사역을 받으면서도 화를내고 성질부리고
가시는 나그네님 ㅠㅠ
이분이 뒤에서 무릎 꿇고 울며 기도하고 계셨어요 ㅠㅠ

또 늘 술에 치해 늘 다치고 맞고 피나고 하는분도
아무튼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나그네 님들께서
스스로 오셔서 우시면서 하나님 잘못했어요 ㅠㅠ
하시면 기도 하고 계셨어요 ㅠㅠ

함께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서로 손잡고 축복기도 해드렸어요

기도하면서 이분들 밥도 먹으러 안가셨는데
어쩌지 하고 있는데

한쪽 마음에서 밥을 먹여 보내야지~
밥요?
밥을요....?
하고 있는데 아!!오늘 모르고 한밥!!
생각이 나서 준비한 다라에 밥을 비비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전 실수로 밥을 한즐 알았어요 ㅠㅠ
그런데 아니였어요 ㅠ
오늘에 사역을 준비하신 예수님께서요
밥까지 준비하고 계셨어요ㅠㅠ

빈틈이 없으신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모으시고
찬양으로 기도로 회개로 이끄시고
배고파 기진할까 ㅠㅠ
준비해오신 밥이 였어요 ㅠㅠ

이렇게 아버지는 자녀들에 애틋한 사랑으로
싸매워 주시고 먹이시고 함께 우시고 ㅠㅠ
하시는 아버지 이십니다 ㅠㅠ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와 밤새 어찌나 온몸이
아팠는지 정말이지 너무도 힘들어 밤을 새우고
다음날 토요일 영등포 사역 나가기위해
새벽부터 김치찌개가 드시고 싶으신분이 계셔서

돼지고기고 돼지갈비 두부을 풍성히 넘고
찌개를 끓이고 밥을하고
경상도 에서 보내주신 반찬과
총무님이 주신 반찬과 이것저것 준비해서
나가는데 ㅠㅠ

이렇게 아파도 지금까지 현장에 나가면 괜찮았어
하고는 그냥 나가는데 기절하기 직전이 왔어요 ㅠㅠ

얼굴에 혈색이 하나도 없다고 기사집사님이
놀래시면서 왜그러냐고 하시기에ㅠㅠ
집사님 저 많이 진짠 많이 아파요 ㅠㅠ

기사집사님은 배집사님 얼굴이 창백해요!
왜그러세요!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장이 꼬이며 배가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과 말할수 없는고통이 였어요 ㅠㅠ

하는수 없이 전 온누리 교회에서 내리고
집사님이 1시간 정도 저때문에 늦게
영등포에 도착을했어요ㅠㅠ

영등포 우리 나그네님들은 한분도 안가시고 다 나오셔서 예배끝까지
기다리다 드리고 가셨다고 합니다 ㅠㅠ

전 온누리교회 노비 쇼파에 누워있다
집사님이 오셔서 집으로 오다 집사님이 병원에
내려 주셨는데 토요일이라 그냥 왔어요ㅠㅠ

집에 도착 하자마자 화장실로 들어 갔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장염이 었습니다ㅠㅠ

위가 꼬이고 끊어지게 아파 오면서 계속 해서
속에 있는걸 다 내 놓았습니다ㅠㅠ

어쩌지...
일주일 전부터 기도하면서 준비 했는데 ..
어쩌지 ㅠㅠ
했어요
집에서는 병원을 가라 날리가 났어요

그러고 주일까지 밤까지 배를 움츠리고 화장실을
들락 달락 하면서 얼굴을 창백해지고ㅠㅠ
집에서는 이러다 죽어 였어요 ㅠㅠ

하지만 전 알고 있었어요
이건 영적 싸움이라는걸요
마음은 요동하지 않았어요 ㅠㅠ

그러고 딸 아이방침대 위해서 배를 웅크리고
디둥글며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내 위장이!!
창자가 끊어져 나간다 할지라도..
오늘 밤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ㅠㅠ

일주일전부터 계획 하고 있던 걸 절대로
무산 시키지 않아 !!
난 패배자가 아니야!!
더러운 사단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한다!!
내 배에서!
위에서!
머리에서!
나를잡고 있는 모든 더러운 사단아 떠나가!!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밀알 자매님께서 미국에 사시는 형부에게
문자를 보냈어 형부가 전화기도를 해주시고ㅠㅠ

금요일 밤부터 주일 밤 정확 하게 12시까지
죽다 살았습니다ㅠㅠ

정확히 12시부터 그렇게도 위장이 끊어질
정도로 꼬이게 아팠던 것 들이 멈추고

온몸이 아프고 구역질을하고
설사을 하고 어지러워 견디지 못하게 빙빙 돌게
하던것들이 언제 그랬냐는듯시 다 괜찮아 지면서

전 일주일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하던
3일 금식기도가 곧 바로 밤12시 부터
들어 갔습니다ㅠㅠ 할렐루야!!
였습니다 ㅠㅠ
주님이 승리하셨어요ㅠㅠ

아무런 힘도없이 버스를타고 전철을 타고 기도원으로 올라가 오늘까지 3일금식기도
잘 끝내고 집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ㅠㅠ

이 또한 하나님의계획 안에 있었습니다ㅠㅠ
생각 해보니 우리가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구요ㅠㅠ

전 제가 일주일전부터
준비하고 계획 하고 있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였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ㅠㅠ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계획 하시고 계셨어요 ㅠㅠ

주님의 은혜가 어찌나 크고 놀라운지 ㅠㅠ
말로다 표현 못합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었습니다ㅠㅠ

3일을 죽게 아프면서 속을 다 비우게 하시고
이여 금식으로 이끄러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ㅠㅠ

오늘아침에 알고보니
사순절이 3월1일 오늘부터 시작이 되고
3.1절이 였습니다 ㅠㅠ

내 생각과 아버지의 생각은 다르다고
저는 저의 생각으로 일주일전부터
기도제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러나 나의 계획은 아버지 계획과 달랐습니다ㅠㅠ

주님의 은혜로 이렇게 요란하게
며칠간의 금식기도로 기도원에 잘 다녀 왔습니다

그랬어 문자도 카톡도 카스도 케페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주님이이 승리하셨어요!♡♡♡ㅠㅠ
우리주님께 모든영광 돌립니다~♡♡♡

영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밀알에 동역자님!!
밀알 모든 사역자님 감사합니다!!ㅠㅠ

이제부터 더 열심히 좁은 길로
십자가만 보고 달려 가겠습니다ㅠ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ㅠㅠㅠ

밀알 나그네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 올림

사진은 서울역 기도와 경찰에게 헌나면서
나그네님들과 함께 어묵 국과 집밥을 먹는거에요
우리 아버지께 모든영광 돌립니다~~♡♡♡

나그네님 들 하시는 말씀 봄 소풍 나온 것 같다고 너무나 좋다고 하십니다 ㅎㅎ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오직예수배집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