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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사상 최악AI. 전염율 빠르고 독한...재앙수준

삭개오2 2016. 12. 22. 17:53
AI 살처분 2084만마리…확진농장 222곳으로 늘어. 

달걀도 309만개 묻어. 
정부 최고등급 심각단계 격상. 
계란 한판값 10000원 육박 폭등. 제과 제빵업계도 비상. 
계란 수입결정. 농민들 망연자실. 
서울대공원등 어린이대공원도 임시휴업. 
초등학교도 독감 번저 방학 앞당기고 휴업 결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단계가 최고등급인 '심각'으로 격상됐지만 AI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정부가 매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AI의심신고가 처음 접수된 이후 이달 20일까지 35일간 AI 양성농가는 222곳으로 늘어나,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1921만마리에 달했다. AI 의심농가로 예방적 살처분될 가금류 163만9000마리까지 합치면 2084만9000마리에 이른다. 
방역단계를 '심각'으로 올렸지만 AI 의심신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 이천·여주·화성·안성과 충북 음성에서 확진농가가 6곳이 늘었고, 4곳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정부는 AI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고강도 대책을 내놓고 있다. 
21일부터 1주일간 산란계 농장 인근 AI 발생 보호지역 내 농장의 달걀을 타지역으로 반출 금지한다. 또 다음달 2일까지 백신접종팀 등 가금류에 백신을 접종하는 농장외 외부인력이 산란계·종오리 등 가금농장 등을 방문하는 행위를 제한한다.

동아닷컴.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삭개오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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