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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알 12월17일 영등포에 다녀왔습니다

삭개오2 2016. 12. 19. 02:23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그리 많은지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다~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밀알울 이끄시고
다스리시는 우리 주님을 온맘다해
나그네님들과 함께 얼마나 많이 찬양을 했는지

할렐루야~~♡
아멘!!
이였습니다~♡

영등포는 늘 감사한게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로 식당에서 나그네님들을
식사 대접을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나그네님들 먼저 식사를
하시고 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그리하자 하셔서
우리 나그네님들 먼저 식사하시고
임원들은 공원에서

늦게 오시는 나그네님들을 식당으로 보내고
좀 늦게 식사를 했습니다

늦게 식사하고 공원으로 오니까
우리 나그네 님들께서 예배 드리려고 돗자리를
다 피시고 신발벗고 돗자리에 들어가셔서
다 앉아 계셨습니다

나그네님들과 힘차게 찬양을 충만하게 했습니다
찬양을 하고
강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다시 찬양을 뜨겁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주님께 간절히 구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아무것도 다른 기도 하시지 말고
우리 이시간에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여려번을 찬양과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앉으신 나그네님께서
오래 한다고 어찌나 투덜 되는지..

그러던지 말던지 들은체도 안 하고
회개하며 기도하고
예수님을 이시간 찾으라!
예수님을 부르세요!!
하며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계속 외쳐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또 찬양하면서 보니까
그렇게 투덜대며 몸을 지틀던 분이
울고 계셨습니다ㅠㅠ

그러고 보니까 옆에분도
또 다른분도 우시는거였어요.ㅠㅠ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ㅠㅠ

우리의 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못한 죄가 얼마나 많은지ㅠㅠ
우리 한사람의 죄를
나 한사람의 죄가 얼마나 큰지..

회개기도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아무 기도도 안하고
한가지 기도로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외치며

목청크게 기도하라 했습니다
입에서 목소리도 안나오면서 무엇을 할 수 있냐고

찬양소리도 나오지 않으면서
기도는 할수 있겠냐고!!

찬양소리가 커야
찬양으로 크게 선포 하면서 기도해야
내 속에 있는 모든 저주의 끈들이
끊어 져 나가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찬양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ㅠㅠ
기도소리도 들리기 시작했어요ㅠㅠ

동영상 찍는 형제님께 어찌 찬양만 찍어냐고
기도 하는모습도좀 찍지 그랬냐고
했더니..

본인도 은혜받고 싶어 기도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ㅠㅠ
얼마나 감사한지요 ㅠㅠ

예배가 끝나고 보니 몇분 나그네님께서
울고는 눈물을 닦고 계셨습니다 ㅠㅠ
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배가 다 끝나고
크리스마스에 준비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신 모든 동역자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께만 모든 영광 돌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오직예수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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