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알 28일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밀알 11월28일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대전까지 상상도 못했겠지요^^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 되어진 상태에서
전 그냥 대전역으로 내려 간것 뿐인데
이렇게 대전역에서도 아버지의 모든
계획되로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발이 닿는 곳마다
우리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의 손이 닿는 곳마다
우리주님의 사역을 친히 이끄지고
우리의 마음과 몸이 머문 곳에
성령 아버지께서 그곳에서 모든
잔치를 배프려 주시고
복음이 전달되어 우리 나그네님들의 마음
깊은곳에 생명의 말씀이 들어 갈수있게
모으시는주님.ㅠㅠ
감사드립니다..♡ㅠㅠ
기차가 파업때문에 전 처럼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일찍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11시30분이면 대전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여 보면 반가운 얼굴들이 계세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대전역은 밀알 형제님께서 매일 역에 나가셔서
나그네님들을 돌보시고 쉼터로 보내드리고
계십니다
먼저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이끄시는 주님
찬양가운데 임하셔서
저 불쌍한 영혼들에 찬양을 받으시는 주님..ㅠㅠ
손뼉을 치면서 추운 줄 모르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아 온전히 영광 돌리며
음치들의 찬양이지만
우리 주님께서 기뻐 하시리라 믿어요~♥
할렐루야~~♡ㅠㅠ
찬양이 끝나고 말씀으로 기도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이곳은 나그네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몇몇 동네 어르신들도 오십니다
어르신께서 하시는말씀이 평생을 불교만 믿었
는데 지난주에 여기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생각했는데
이젠 종교를 개종해야 겠다 하십니다
할렐루야~~♡ㅠㅠ
그러시면서 이젠 예수님을 믿겠다 하시면서
이젠 예배에 참여 하시겠다 하십니다ㅠㅠ
천하보다 귀한 한영혼
그가 어떤 누구라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을 예배 가운데로
있끄셔서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를 펼쳐집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새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고
아버지께서는 죄인들에게
아버지께 어서 빨리 돌아 오라고 기회를
언제나 만들어 가십니다
한 영혼이라도 저 원수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우리 주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한영훈 영혼을 발아보십니다
나그네님들과 함께 예배를 마치고
컵라면과 밥 김치 고구마를 드리고
가실때는 과일과 빵 과자 요크르트 생수
드리고 핫팩과 워머 양말 침낭이 옷 필요하시
분에게 골고루 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나그네님들과 함께하고 많은 이야기도
듣고 함께 기도해드리고
사역을 마치고 기차타려 돌아 오는길에
형제님은 나그네님 한분을 쉼터로 모시고 가시고
오려는데 그사이에 나그네님께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건달들이 와서 두드려
패 가지고 팔목이 부러졌는지 퉁퉁 붓고 코피를
줄줄 흘리고 계셨습니다ㅠㅠ
또 한쪽에서도 손을 다쳤어
피가나고 해서 두분다 압박붕대로 손목을
감아 드리고 했있습니다
이젠 권사님께서 준비해주신 빵을 가지고
서울역으로 오자마자 사나운 나그네님께
욕이란 욕을 어찌나 많이
한바탕 얻어 먹었는지 ㅎㅎ
가지고 간 빵을 나눠드리고
광장에서 주무시는 나그네님들에게 지하로
내려가서 주무시라고 해도 내려가질 않아요ㅠㅠ
집사님 죽고싶어 ㅠㅠ
얼어서 죽고싶어.. 였습니다
밀알 카페에
또 카스로 사역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밀알 동역자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우리 주님께 돌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수원역 사역위해 기도해주세요^^
올 크리스마스 중보기도 해주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밀알나그네선교회 - Daum 카페
http://cafe.daum.net/militaryhumanrights
우는자들로 함께 울라는 주님에 말씀에
우리 이들과 함께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