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느냐? 그저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느냐?
그저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이사야1 : 12절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에 배불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배를
채울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지구를 다 바친다 해도 하나님은 만족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 지구의 모든 것을 자기
소유로 삼는다 해도 사람의 눈은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배를 채우려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형식적인 행위로 바치는 걸 기뻐하심이 아니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서 바치는 걸 기뻐하십니다.
보이러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깨끗하게 회개하고 더러운 것을 없애고 정결하게 하고서
예배를 드리자고 선포합니다 참으로 듣기에 좋은 말입니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 하시는데 무엇으로
얼마나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 앞에 나온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보이러 가서 마당만 밟고 오는 사람들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무엇으로 우리를 깨끗하게하고 무엇이 우리를 정결케 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서 예배를 드리는 자는 그 안에 예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깨끗게 하여 예배를 드리러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깨끗이 하여 주님께 나아오세요.
세리의 기도를 기뻐하시고 과부의 궁빕한 의를 하나님앞에
내려 놓을 때 주님은 기뻐 하십니다.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예물을 가지고 가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셔서 나를 감동시키시고 예배에 참여
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이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인도하시는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참 된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날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 : 8절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