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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월 6일, 박해 받는 세계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

삭개오2 2016. 10. 17. 06:06



11월 6일, 박해 받는 세계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


2015년 한해 동안 7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으로 인해 살해 당했다. 

매월 11월 첫 째 주일은 오픈도어선교회가 주관하고 전세계의 교회들이 동참하는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이다.


이날 세계의 교회들은 이들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지금도 심각한 박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60개국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각 교회 별로, 혹은 개인의 차원에서

이 기도 운동에참여할 수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필요한 자료를 

유상 혹은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데비드 커리 총재는 

이날의 이벤트에 대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박해에 대해 

현실감 있게 느끼지 못하는 성도들이 우리와 다른 환경에 처해 있는 형제들을 

기억하는 특별한 날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따뜻한 방 대신 

감옥에 앉아 있는 형제들이 있다. 

오로지 그들의 이웃들이 믿지 않는 다른 신앙을 갖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처럼 쉽게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들을 만나고, 

편하게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자유도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삭개오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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