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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지막 때 꼭 붙잡아야 할 것

삭개오2 2016. 10. 14. 00:09

마지막 때 꼭 붙잡아야 할 것

 

 

 

마태복음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  

 

마태복음 24:6  

또 너희가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을 들을 터이나 주의하여 불안해하지 말라.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태복음 24: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태복음 24:8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9  

그때에 그들이 너희를 넘겨주어 고통받게 하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해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24: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고 서로 배반하여 넘겨주며 서로 미워하고  

 

마태복음 24:11  

많은 거짓 대언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이며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복음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모든 사람이 공감하듯이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징조는 다 이루어졌고  

더욱 심각하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말세의 때를 아는 것만으로는  

구원에 결코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말세를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말세의 징조와 현상, 그리고 핍박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사랑을 잃어버리거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세 그 자체에만 집중하다가  

자칫 사랑 잃어버리는 오류는 범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믿음의 형제들이 사람들로 실족하여  

배반하고 미워하고 서로 정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여러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신실한 사람이라는 등의 좋은 이미지를 주던 이들이  

세상으로 돌아가고 배교하고 타락하고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음을 한탄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은 믿을 수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만일 자신의 의나 결단과 의지를 신뢰하고 믿는다면  

그러한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28:26  

자기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나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베드로와 열두 사도는 자신의 의지를 믿고 큰소리들 치다가  

모두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습니다. 

 

우리 모두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보아도 못믿겠는데,  

어떻게 타인을 자신의 믿음의 잣대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함부로 정죄와 비판을 할 수 있습니까? 

 

잘 아시듯이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져 서로 사랑하고 긍휼히 여겨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오합지졸의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결국 그 사랑을 받은 제자들이 변화되어  

자신들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놓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만일 여러분과 제가 어떤 사람을 믿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내 인격과 신앙에 타격을 입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닌 내 자신의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넘쳐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면  

내 자신의 믿음도 지킬 수 없습니다. 

 

믿음 좋다고 스스로 여기지 마십시오.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은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많은 사람이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는  

결국 사랑에 대한 문제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만이  

마지막 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환란과 핍박을 이기고 맏음의 승리하는 것입니다. 

 

요일 4:18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 고통이 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만이  

두려움을 이기고 더럽고 추한 죄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진 자만이 심령이 가난한 수 있고  

또한 애통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고  

다른 이들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단계인 자신의 목숨 대한 애착까지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여  

믿음을 끝까지 인내하고 지켜 구원에 넉넉하게 이르는  

그런 신실한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마가복음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ksy12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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