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부단장은 마음을 찢으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신부단장은 마음을 찢으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얼굴이 남달라 그 얼굴이 증명해 줍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에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늘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는 사람에게서는
주의 정원에 피어있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납니다.
주님을 소망하는 신부들이여!
지금 드리고 있는 기도는
형식적인 기도로 입으로만 겉도는 기도가 아닙니까?
주님의 재림을 믿는 확신에 찬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입니까?
요엘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소망의 신부들은 강퍅한 마음과 교만한 마음과
의심하는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는 기도가 신부단장의 지름길이라고 믿어집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 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2:13)
하나님은
“너희는 환난 전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아직도 용서받을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하셨습니다.
이는
만물보다 패역하고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요
진정한 회개는 입술에 있음이 아니고
마음의 돌아섬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찢어 버려야할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서두에 말한 바와 같이 강퍅한 마음을 찢으십시오.
사람은 어리석어서 고집과 강퍅한 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환난 심판대 앞에 나아갑니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오래된 묵은 땅과 같습니다.
이 땅은 갈아엎어져야 합니다.
호세아는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8:14)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만한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잠18:12)라 했습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8:14)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심하는 마음입니다.
불신은 하나님의 모든 귀한 선물을
가로막습니다.
신부들을 위한 영광의 혼인잔치를 불청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적그리스도의 낙싯밥에 걸려들어
우상의 제물이 되어
결국 지옥 불의 영원한 고통에 떨어지게 됩니다.
불신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합니다.
지금은 언제라도 휴거 받을 시기인데
넘어야할 높은 담장이 있다고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은 무너뜨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경고한 여리고 성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의 속성처럼
은혜, 자비,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애가 크시사 환난 재앙을 내리시지 않으시고(욜2:13)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게 하실 것입니다.
기회는 늘 있지 않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찢는 자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