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신앙을 갖자!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신앙을 갖자!
주님은 마지막 때에 있을 일에 대해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1세기에 사는 지금 우리들은
이러한 전조현상을 몸소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두움의 주관자인 사탄은
그의 졸개들인 이 세상의 엘리트들을 통해
세계 경제와 정치를 잡고 있고
또한 지금은 짐승의 표와 여러가지 법을 바꾸어가며
대환난의 준비를 이루어가고 있는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통합의 가증한 WCC와
사람의 몸에 짐승의 표를 심는 법을
미국에서 의료보험으로 통과시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에워싸임을 당할 것이며
(적그리스도에 의한) 제3성전 건축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리의 성령, 그가 오시면
우리에게 장래 일을 알려주시리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대환난은
차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환난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세상을 이기나니
그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인들이 세상을 이길만한
참된 믿음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기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뿌리가 없는 신앙은
환난이 다가올 때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정부가 포악한 군인들을 통해 무섭게 표를 받으라고 강요할 때
안 받을려고 하는 자에게 가차없이 다가오는 주먹질과 발길질,
그리고 죽음의 공포앞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그 표를 받지 않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들이 배도의 문앞에 있음을 봅니다.
큰 교회 목사님들이 가증한 선지자 교황과 손을 잡고
WCC를 선전합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 이미 배도가 준비되었고
곧 환난이 닥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진실한 성도는 소수가 될 가능성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자들은
주님의 얼굴을 뵈올 것을 바라보며
그 환난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어지면 새벽이 다가옴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십니다.
아무도 지옥 백성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신앙,
자기 가족의 신앙,
교회의 신앙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여러 수단을 통해서
세상에 되어질 일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일을 허락하시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때가 가까워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마음을 어떨까요?
이러한 징조와 일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알려주심으로써
사랑하는 자녀들이 돌이키고 준비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이키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준비되어야 하고,
가족을 준비시키고 이웃을 준비시켜야 합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장 36절)
그 날이 다가올수록
신부된 자들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마음은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환난이 몰아칠 때는 이미 너무 늦을 때가 될 것입니다.
지금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러며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분량이 차기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담대함으로 환난을 이길 수 있을 때까지,
천사가 와서 힘을 도울 때까지,
죄의 습관이 청산될 때까지,
기도해야만 합니다.
거룩하신 주님도 십가자를 앞에 두고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얼마나 기도하셨을까요?
십자가의 시험을 이길 때까지 기도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기도의 단을 쌓아야 하는데
우리가 변절하지 않고 순교의 믿음을 쌓을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함께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 같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며 홍수가 나면 집이 무너지는 것처럼,
고난과 어려움이 오면 쉽게 믿음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음같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며
홍수가 나더라도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살고자 몸부림 쳐야 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선물 즉 믿음의 선물이 든든하게
그 영혼 가운데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은 혼돈해지고
사람들의 사랑의 식어짐과 함께
무수한 거짓 선지자들의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한 혼란한 시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말씀에 순종하다보면,
내 재물이 줄어들 수 있고 남에게 아픔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육신은 죄를 사랑하는데 영은 주님을 따르느라
많은 고난과 갈등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시고 귀히 여기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담대한 믿음은 성령님과의 교통에서 나옵니다.
로마서 말씀에
육신을 쫓는 자는 사망으로,
영을 ?는 자는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하는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은 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때에
그 길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그리고 참진리로 하나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에 속한 곳을 통해
영향을 받는 존재입니다.
북한의 많은 주민들은
오랜 우상화 교육을 통하여
부질없는 고통과 아픔 속에서
진실을 모르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들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그져 가볍게만 외치고 있습니다.
인본주의가 교회 속에 깊히 침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옛날 초대교회처럼 모이기를 힘쓰고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고 재림의 신앙을 사모하는 교회들이
갈수록 소수가 되어가는 현실을 볼 때에
우리의 공동체가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장작 한개를 가지고는 뜨겁게 태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작이 여러 개에 모였을 때에 비로소
꺼지지 않고 잘 타는 불이 됩니다.
우리 주변을 보십시오.
타락한 교회 청년과 장년들,
그리고 오락에 빠진 어린 아이들
정말 잘 믿는 것 같은 교인들도
어느 가난한 교인이 암에 걸려 수술비가 없을 때
자기의 재산을 값없이 빌려주는 교인이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는 어쩌면 재물이 우리의 우상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주님을 따름에 있어서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시키는
공동체에 속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또한 교회의 직분자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올바른 말씀이 선포되고 성령에 순종하는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초대교회 당시 성도들의 마음 속에는
진리에 대한 뜨거움과 열정과 순수함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임속에는 순교의 씨앗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이 하나의 밀알이 되기를 소원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장래의 일을 알려주시고
죄를 회개하여 주님 오시는 그 날에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도우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음란 죄나 술담배를 하는 교인이 있으시다면
각성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오직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 있는 자.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자,
주님은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부디 날마다 깨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자신안에 있는 죄와 싸워 승리하십시오.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십시오.
그런 삶을 사는 가운데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이루며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디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