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알 서울역 다녀왔습니다
밀알 10월6일 서울역 다녀 왔습니다
어제의 서울역...
사역을 잘 마추고 왔습니다
밀알 임원 모두가 지칠대로 지쳐서
사역을 예수님의 권세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못난자들 혹여라도 교만해지고
자만해지고..
우리 예수님 위에 앉아 있을까...
낮추고 낮추는 서울역..ㅠㅠ
좀 더 겸손해라..ㅠㅠ
좀 더 마음을 비워라..ㅠㅠ
좀 더 낮아 져라..ㅠㅠ
교만해지지 말아라..ㅠㅠ
너무 고개가 뻣뻣하구나..ㅠㅠ
좀 더 사랑해라..ㅠㅠ
좀 더 목소리를 낮추지 않겠니..ㅠㅠ
좀 더 좁은 길로 들어가지 않겠니.ㅠㅠ
아멘..주님 ㅠ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못나고 영원히 죽어 멸망길로 들어 가야할
이 죄인들 좀더 낮추고 낮추어서
부서지고 가루가 되어
좀 더 사랑하라고
못난 저희들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 ㅠㅠ
아멘!ㅠㅠ
날마다 비우겠습니다ㅠㅠ
날마다 좀더 사랑하며 가겠습니다ㅠㅠ
좀 더 사랑하지 못하고
조 더 잘 섬기지 못하고
좀 더 나를 비우지 못한 이모든
부끄러운 모습 주님..ㅠㅠ
용서 하여 주세요ㅠㅠ
맞습니다
어제 서울역 좀 더 사랑하지 못하고 돌아 왔어요ㅠㅠ
좀 더 섬기지 못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ㅠㅠ
서울역 10: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사역을 마치고 돌아 왔어요
오전 부터 전쟁은 시작이 되었어요ㅠㅠ
모두가 예민해져 있었습니다ㅠㅠ
욕과 싸움속에서 물품을 나눠 드리고
큰 소리가 나고요 ㅠㅠ
한 바탕의 회오리 바람이 지나갔습니다
기도 시간 ㅠㅠ
어디에 마음들을 두고 있는지..ㅠㅠ
밀알은 나그네 사역입니다ㅠㅠ
술치한 나그네님 제옆에서....ㅠㅠ
또한 기도는 어디로 흘러 가야 하는지..
지금 그곳이 전쟁터고 이하루 서울역 사역을
어찌 해야 되는지 막막해지고요 ㅠㅠ
벌써부터 영적 싸움을 치열하게 일어났는데..
무순 기도를 하시는지..ㅠㅠ
참 힘든 시간였습니다
지금 서울역 그 자리도 사단의 공격 속에서
어떡하면 오늘 하루를 주님 안에서
복음을 전하며 나그네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며 갈 수 있을까..ㅠㅠ
원수 마귀는 발톱을 내놓고 밀알 임원들을
찍고 찢어 서울역에 못 나오게 하려고요ㅠㅠ
온갖 사나움으로 밀알을 밀어 제치는데ㅠㅠ
지금 우리가 그자리에서 무순 기도를
할수 있겠어요..ㅠㅠ
지금 당장!
지금 현제 이빨을 내놓고 발톱을 내세우고
갈고리처럼 우리를 찢어 흐틀려고 하는데ㅠㅠ
그 자리에서.ㅠㅠ
무순 기도가 필요 하겠어요ㅠㅠ
참 어렵고 힘들어요.ㅠㅠ
물론 다른 사역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 그자리 밀알이 오늘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까
전 그게 더더 중요합니다.ㅠㅠ
정말 어찌해야 하는지...
밀알 서울역위해 기도해주세요
정말로 나그네님들만 생각하고
나그네님들 중심으로 오직 복음!
예수님의 십자가의 뜨거운 사랑만이 품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기도"해주세요
다른 생각으로 밀알에 나오는 일들이 없게
"기도"해주세요ㅠㅠ
밀알을 통해서 개인적인 사역을 혼합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ㅠ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이 대한민국 땅에 어디 있겠어요..ㅠㅠ
부족한 저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합니다ㅠㅠ
어제는 참으로 힘들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나그네님들의 행패와 욕설과 모든 행동들...
오전부터 오후까지 들어야 하는게 힘든게 아니라요 ㅠㅠ
사역지에 나와서 개인적인 일들을 하려는
일들이 마음이 너무너무 상했어요ㅠㅠ
정말 나그네 사역장에 나오 시겠다면
다른 생각하지 말시고
그냥 나그네님 들만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렇게 오전부터 사역은 시작이 되었어요ㅠㅠ
서울역 날로날로 더 망가져가고
더욱 사나워져가고
모든걸 공격하려는 나그네님들..
작은 소리에도 금방 공격해오는 나그네님들..
본인들의 마음에 조금만 안 들어도ㅠㅠ
욕설과 함께 서울역에 나오지마!!×××들아!!
곧바로 사나운 모습으로 돌 변해서
우리를 어찌 해보려고 분을 품고 공격해
오는... 서울역.ㅠㅠ
참 불쌍하고 아품 손가락이지요ㅠㅠ
밀알이 이제 2부 사역때는
기도팀이 구성지고 원수들과 대적을 하려니까
원수가 으르릉거리며 끝까지 방해를 합니다ㅠㅠ
두세사람이 강력한 기도를 방해 하려는거지요
하나님의 군사들이 이곳에 복음에 씨앗을
뿌리려하니까
우는 사자처럼 갈기갈기 찢어 해치려고 합니다ㅠㅠ
"중보기도"해주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 원수와 부드럽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권세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원수가 더 이상 해방하지 않게.ㅠㅠ
사역자님들 지치지 않고
마음을 잘 지키면 낮고 낮은 자가 되어
좁고 좁은 길로 들어가 승전가를 부를수 있게
"중보기도" 해주세요ㅠㅠ
저희들 "중보기도"없이 저! 원수와 싸울수
없습니다ㅠㅠ
밀알 임원들 위해"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우리 불쌍한 나그네님들ㅠㅠ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고
마귀의 종이 되어서 예수님을 거부 하는
저... 불쌍한 영혼들위해 "중보기도"해주세요ㅠㅠ
말씀은 많이알돼 깨닫지 못하고..
예배는 날마다 드리나 분별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그 감정을 지키지 못하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ㅠㅠ
생각을 지키지 못하고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어
복음을 맞고 서 있는 저 불쌍한 영혼들..ㅠㅠ
"중보기도"해주세요ㅠㅠ
저기 사진에 보면 다리가 심하게 보이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이분은 피부가 너무나 얇아서 군데군데 터지고
곰팡이균이 번식하면서 피부가 고름도 차고요
너무도 심하게 하고 계세요
어르신의 다리도 마음이 아프지만
이 어르신은 복음을 절대로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연세도 무척 많아요
예수님을 완강하게 거부 하 십니다ㅠㅠ
불쌍한 어르신 나그네님을 위해
"중보기도"해주세요ㅠㅠ
이제이 땅에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렇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니..ㅠㅠ
"중보기도"해주세요ㅠㅠ
서울역 저녁 6시까지 사역을 마치고
끝까지 욕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저의 혈기가ㅠ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어요ㅠㅠ
회개합니다.ㅠㅠ
감사하게도 밀알 사역자님 들 누구 하나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요ㅠㅠ
끝까지 잘 감당해 주셔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아버지의 보호하심 속에서
예수님의 보혈이 감싸 안아 주셔서
성령님의 돌보심 안에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밀알 사역자님들ㅠㅠ
끝 까지 잘 참고 견디면서
온갖 욕설과
온갖 방해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고
끝까지 있어야할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또한 밀알이 서울역 나가는날을 아시고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동역자님
감사 인사드립니다..♥ㅠㅠ
우리 주님의 사랑이 놀랍고도 놀라워
그져.ㅠ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ㅠㅠ
우리 주님 날개 아래 품어 주시지 않았다면ㅠ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지 않았다면ㅠㅠ
천군천사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ㅠㅠ
믿음없는 저희들 포기하고 두손들고
돌아 왔겠지요.ㅠㅠ
패배자가 되어서..ㅠㅠ
아버지의 영광 가리고 돌아 왔겠지요.ㅠㅠ
이렇게 늦게까지 사역하는 곳은 서울역뿐입니다
다른 곳은 이렇게 늦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서울역은 조금이라도
더 나그네님 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싶고요ㅠㅠ
조금 이라도 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늦게까지 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속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앉은자세로 거위4~5시간을 앉아 있다
일어나면 다리에 고통은..ㅠㅠ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할수 없어요ㅠㅠ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못난자들을 모아
사용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ㅠㅠ
우리주님 사랑합니다♥♥♥ㅠㅠ
갈수록 완악 해져 가고..
갈수록 더 마음을 닫아버리고..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하고...
모든게 다 공격 대상으로 변해가는..
서울역!....."중보기도"해주세요.ㅠㅠ
서울역에
예수님의 복음이 제대로 흘러들어가게
"중보기도"해주세요..
또한 현장 사역자님들이 저 부터해서
온전히 예수님의 심장으로
나그네님들만 섬기고
밀알에 전적으로 온전히 헌신해서
아버지께 영광 돌릴수 있게 " 중보기도"해주세요
밀알은 "오직복음"입니다
복음이 아니라면 현장에 나갈 이유가 없어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님"배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