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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교회의 80%가 죽어있다면 어쩔 것인가?

삭개오2 2016. 9. 24. 15:02



한국교회의 80%가 죽어있다면 어쩔 것인가?

10%만 휴거되고 90%는 환란에 남겨지면 어쩔 것인가?

90%의 영혼을 어찌할꼬~

교회에서 휴거설교를 들어본 적이 언제인가?

휴거설교를 듣지 못한 신자들이 다 잠자고 있다면 핏값을 누구에게 찾을 것인가?

휴거를 말하면 이단이라 사이비라 조롱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휴거를 농담으로 여기는 자들이 누구인가? ​

 

재림신앙을 말하지 않는 교회는 사데교회처럼 죽은거나 다름없다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네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다

회개가 없고 부르짖는 기도가 사라진 것이 한국교회의 실정이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는 몇 명 뿐이다

합당한 자 몇 명만 흰옷을 입고 있다

나머지는 부유하지만 벌고 벗고 있거나 너덜대고 얼룩진 옷을 걸치고 있다

 

한국교회가 죽은 이유는 무엇일까?

구약의 백성이 초림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다면

한국교회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할 것이다

어느 때, 어느 시에 임할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외치는 교회가 몇 개나 있을까?

 

신약에서 가장 중요한 복음은 성령강림과 복음전파, 재림신앙이다

초대교회조차 재림신앙을 가졌었다면 2000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더 간절히 찾아야 하나?

계시록을 인봉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석박사 학위를 받고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초림때의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몰라봤던 것 처럼

그들은 재림의 말씀을 멸시하고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한다


믿음으로 이미 구원 받았으니 세상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무신론자들이 신이 없으니 마음껏 즐기세요 주장하는 것과 같다

거짓복음의 포도주에 취해있다

그들이 휴거복음을 외치지 않다면 무엇에 관심을 있을까?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복음인 휴거에 대해서 짖지 못하면 벙어리고 소경이다

온통 땅에 대한 소망, 웅장한 건물과 성공을 동기부여하는 탐욕으로 가득차 있다

성령이 없는 교회, 거듭남과 생명이 없는 교회, 천국에 대한 소망과 사모함이 없는 교회,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만 즐비하다

인본주의와 교만의 탑을 높이 쌓은 왕국의 왕좌에서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있다

겉은 화려하지만 생명은 죽어 있다

삶의 온전한 열매가 없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이 없다​

도덕성,거룩함,정결하고 순결함,섬김,희생,십자가,순종,겸손,좁은길,이웃사랑이 없는 교회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열매를 기다렸더니 들포도만 가득하다

 

교회가 부흥하는데요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마24:27)

독수리는 죽은 고기, 생명이 없는 고기를 좋아하니 그 곳으로 몰린다

쭉정이, 염소, 가라지, 삯꾼목사들만 가득하다

 

추수때가 임박했다

일상의 어느 시간, 어느 때 순간이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계20:15)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워라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인자가 오리라

이스라엘이 1948년에 독립했고

1948년 이전에 내어난 사람들은 거의 죽어 이 세대가 끝나감을 알린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고전 15:51)

얼마나 더 경고의 나팔을 불어대야 하는지 마지막 나팔을 불릴 때가 촉박하다

우리 시대에 홀연히 변화되는 미스테리같은 초자연적인 일이 실제 일어날 것이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1:1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2:19)

주께서 강림하실 때..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살전4:15~17)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벧후3:3~4)

교회에서 휴거신앙이 조롱받을 것을 베드로는 예언했고 그 때가 말세라고 했다

그렇게 재림신앙이 뜨거웠던 한국교회가 휴거에러 한번에 끝장날 줄 누가 알았을까?

반면에 휴거신앙은 지금 온세계에 전파되었다

대다수는 세상잠에 빠졌고 조롱하지만 깨어있는 소수가 신부단장을 한다​

 

휴거는 일반적인 믿음으로 가지 못한다

휴거는 살아서 새롭고 신비한 창조의 몸으로 변형되는 희대의 사건이다

에녹과 엘리야, 예수님만 이런 부활체를 입은 천상천하 최고의 반열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위치한 3층천 시온의 하늘에 떠있는 새예루살렘성의 시민이 되는 최상의 계층이다

휴거는 극상품 포도와 꽉찬 알곡만 추수한다

이들은 새예루살렘이라는 최고의 처소에 입주한다

오직 깨어서 얼룩이 하나도 없는 흰세마포 옷을 준비한 최상의 정결한 신부만 혼인잔치에 참석한다

거룩함과 순결함과 성령충만을 입은 최고의 신부들이다

신부는 신랑과 사랑,순결의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휴거는 최상의 기회인 동시에 최악의 순간이 된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나머지는 다 어린양의 진노가 부어지는 대환란의 재앙에 남게 될 것이다

어휴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에러만 그동안 몇번이었습니까

에러가 아무리 많았더라도 한번 일어나면 끝이다

 

거짓복음이 횡행하는 시대의 마지막

누가 바벨탑을 높이 쌓나 경쟁하는 시대

지도자들이 더 타락해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은 교회나 교회밖이나 차이가 없는 시대

똑같이 더럽고 똑같이 의롭지 못하다

바리새인들처럼 열심은 있으나 그 속은 탐욕과 정욕으로 가득하고

겉모습은 화려하고 거룩하지만 속은 역겨운 냄새를 풍긴다

 

그러나 사대만에 그들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인들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음이라(창15;16)

지금은 복음도 다 전파되었고, 동성애,신성모독,우상숭배,부패과 음란함과 포악함의 죄악이 다 차서

이제 1분 후인지 1초 후인지 그 날이 바로 일어날 찰나이다

평안합니다, 안전합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쓰나미와 지진, 전쟁, 대환란의 소용돌이, 풍전등화와 절대절명의 순간에 이런 설교로 잠을 자게 만들고 있으니 예수님이 그들을 어찌 용납하겠는가?

파수꾼이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않으면 누가 전쟁에 대비하겠는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다​

 

세상욕심 다 내려놓고 온 맘으로 온 심령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사랑할 때다

모든 죄를 통회하고 거룩한 삶으로 변화시킬 때다

휴거의 마지막 나팔을 우렁차게 불어야 할 때다​

말씀대로만 살겠습니다 결단할 때다

가족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에 전념할 때다

2000년의 교회시대 동안 

이스라엘이 멸망했다가 다시 독립했다

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되었고, 세계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다

때가 다 찬 것이다

경고의 나팔을 그렇게 불어대도 태풍의 눈처럼 한국교회는 잠잠하다

아모리인들의 죄악이 다 차서 멸망했던 것처럼

지구인의 죄악이 다 차서 멸망할 찰나에 처했다

지금 휴거가 아주 촉박한 때다

하늘에서 새예루살렘이 내려오는 전무후무한 대사건이 일어날 순간이다​

곧 다시 오실 주님만을 사모하며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휴거신앙은 좁은 길, 좁의 문이다

지금 그 길을 걸을 때다

회개하라, 심판이 가까웠느니라

심판의 쓰나미가 다가오고 있다 



글쓴이:카이로스님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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