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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짜 세상

삭개오2 2016. 9. 23. 03:52

미래는 컴퓨팅기술이 만든 가짜세상을
살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그 삶을 살아가는 인간은 실존이겠지요.

신뢰의 기반이 통체로 무너지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지식기반의 사회로
진입했는데 그 지식이 주는게 겨우 이 정도라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는 시스템에 속한 분들과 상당시간을 지내오면서 이 지식의 근원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안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인간의 삶은 학습된 것의 결과일 것입니다. 다만 학습의 근원이 되는 지식이
어디로 부터 온 것이냐는 구별만 있을 것입니다.

모든 가상현실의 근원은
다른 지식을 뿌린 즉
스스로의 지식과 그 체계를 구축한 어둠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설계대로 진행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도 그럴 수 있으리라는 허구적인 지식에 기반한
사회체계가 많은데 그 대표적 예가 어버이 수령을 따르는, 그리고 되지도 않을 144000이 될거라고 믿는 가련하고도 미친 것 같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성전환 수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았다고
들뜨는 사람들, 홀몬제나 외과적 변형수술로
존재가 달라진다고 하는 생각은 가상현실입니다.

하지만 진짜 심각한 현실은
진리와 생명의 빛이 실제가 아닌 가상적으로 구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이 가상적일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교회가 가상의 허구적진리에 덮여 진행하고 있을 확률은 100%입니다.

여기서 가상의 허구적진리라는 뜻은 그 결과를 전혀 도출하지 못하는 진리라는 뜻입니다.

복음은 반석이거나 거치는 돌이 될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은 회개하거나 돌을 들게 합니다.

수많은 설교, 그 엄청난 성가대 노래, 메탈사운드의 CCM등은 순간적 행복한 감정을
만들지만 화면이 사라지고 불이 켜지면 끝나는
영화처럼 줄거리만 희미하게 남긴 체 사라집니다.

대표적 가상현실인 포르노가 쏟아지고 오히려 쏟이질수록 대부분의 국가들은 인구절벽으로 무너지고 일부다처로 무장된 이슬람에 점령되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절세의 미녀들을 품는 가상의 제국이
뚱뚱한 아줌마 서너명이 만드는 다처의 세계 앞에 굴복하고 목베임 당할 것입니다.

이처럼 허구적 가상현실은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지식으로만 존재하는 진리는 절대 없습니다.

돌에 기록된 말씀도 언약이 되었지만 연약해서
심비에 기록하는 새언약이 주어졌습니다.

종이에 기록되고 Speaker로 울려퍼지는 지식으로만 끝나는 가상적 허구는 진리가
아닙니다.

돌에 기록되어 늘 읽고 들었던 민족이 이스라엘인데 그들의 역사가 4000년동안 동질성을 가지고 같은 뿌리를 내리듯이

더 놀랍게 설계된 새 언약
심비에 기록되는 새계명의 언약은 결코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이 마음에 닿는 순간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내면의 지성소인 영혼에
닿는 순간 통전적인 지식의 근간이 될것입니다.

마치 성령으로 잉태되신 그리스도처럼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진리가 인간영혼에 닿을 때 거룩한 삶의 실존이 잉태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허구적 가상현실의 뿌리는 사단이 뿌려논 거짓말입니다.
진화론이 핵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
진노와 심판에 대한 토대를 뒤집는 거짓말이 모든 거짓의 근원입니다.

사단은 심판을 이미 받아 옥에 갇혀있기에 자신의 영원한 현실이 되어버린 하나님의 심판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받아들일 수 없어 그 심판의 현실을 끝없이 왜곡시키려 합니다.

모든 왜곡의 시작은 심판의 진리입니다.

심판을 슬며시 놓아버린 복음에서 십자가를 말하지만 이미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십자가를 병치료 마음치료 죄습관치료 정도로 사용하는 이들은 가상현실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쏟아진 곳입니다.

재판에서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고
못박아서 매달리고
창찔려서 피를 다 쏟고
가시관으로 찔리며
목마름으로 죽어가며
결국은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져야

성취되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이 심판에 도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 공의를 조금이라도 왜곡시키는 자들은
가짜를 뿌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공의를 왜곡시키는 자들이
만드는 가상현실이 교회에 가득합니다.

천국은 가상현실복음으로는 열리지 않습니다.

물론 스스로 의로운 복음으로도 안열립니다.
민중의 지팡이를 추구하는 어리석은 진보주의도
멸망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이신 예수 따르는 길
성령으로의 충만으로 증거되는 믿음만이
천국을 열어줄 것입니다.

모든 가짜 복음

거짓된 신사도 사기복음
성화없는 칭의 복음
삶은 같지만 신분변화 복음
성경기록보다 우선되는 계시복음

기록된 선언이
마음의 비석에 새겨져서
그리스도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열리는 복음이 천국복음입니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Cynth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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