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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징조를 아는 것보다 회개가 더 중요합니다!

삭개오2 2016. 9. 23. 03:37

징조를 아는 것보다 회개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날마다 어떻게 실천하며 행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에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까?  

 

그러나 우리 중 누구라도  

그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의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를 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가까히 오고 계시는 징조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회개하는 삶을 살며 

회개를 외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회개하지 않고는  

장차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수험생이 시험날짜를 앞두고  

시험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안다 할지라도  

자신이 직접 시험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많은 시험정보가 내 것이 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를 듣고  

그것 때문에 깨어났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마지막 때의 징조를 들었지만  

깨어난 자가 있고 그렇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은혜가 있는 곳에는 깨어남이 있지만  

은혜가 없는 곳에는 아무리 말세의 징조를  

반복해서 알려줘도 절대 깨어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회개를 외쳐야 합니다.  

회개가 동반되지 않은 그 어떤 징조라도  

그것에만 치우치게 된다면  

마지막 때에는 결코 깨어살 수 없습니다. 

오직 회개한 자만이 회개를 외칠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은  

똑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니느웨성을 위해 요나 선지자에게  

외치라 명령하신 것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지금  

여기저기 말세의 징조와 정보는 많지만  

진실로 회개를 외치는 소리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당장 예수님이 오신다면  

반갑게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징조를 많이 아는 자가 아닌 진심으로 회개한 자입니다.  

 

 

성령충만으로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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