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회초리)
이번 글은 신앙이 오래되고 사고방식이
이미 굳어버린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다.
이 글의 내용들이 성경에 기록되 있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여깁니다.
(혐오감을 최소화하고자 이미지를 조금 바꿔봅니다.)
사람은 혐오감을 일으키는
곤충이나 동물을 보면 죽이려고 합니다.
더더군다나 그것이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는 것이라면
세번 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죄가 하나님앞에 그렇습니다.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사람이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But He said, "Thou canst not see My face, for no
man can see Me and live!"
ויאמר לא תוכל לראת את־פני כי לא־יראני האדם וחי
(출 33:19)
인간은 그냥 두면 스스로 지옥에 갑니다.
용서받지 못한 죄인은
스스로가 용서받길 원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으며
이로인해 스스로 지옥에 가는 이치입니다.
혐오 곤충, 동물은 인간이 찾아서 죽이지만
하나님께서 혐오하는 인간은
그 광채만 보고도 스스로 죽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가진체 나쁜 일을 일삼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주목하여 보신다면
살아남을 자가 없고.
그럴 때 구억만리서
하나님의 아주 미세한 빛이라도 조금 비추인다면
죽던지 혹은 거의 죽을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일컬어
하나님께 맞는다고 말합니다.
자, 이제...
이렇게 맞아보신 분 계신지요...?
아마 한두분이 아닌 여러분 되실 겁니다.
(사업에 부도나서 하나님께
맞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분은 이 내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합적인 분은
이 글을 보셔도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간혹 마음을 맞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한편으론
육체적으로 맞는 것보다
충격이 더하고 오래갑니다.
여기서 '맞는다'란 말에는
다음과 같은 또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세상에는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gaineth the
whole world, and loseth his own soul? Or what
wi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τί γὰρ ὠφελεῖται ἄνθρωπος ἐὰν τὸν κόσμον
ὅλον κερδήσῃ, τὴν δὲ ψυχὴν αὐτοῦ ζημιωθῇ; ἢ τί
δώσει ἄνθρωπος ἀντάλλαγμα τῆς ψυχῆς αὐτοῦ;
(마 16:26)
최종믿음의 몇단계 전의 믿음은
크게 두가지인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맞고 돌아온 탕자의 비유가
그것일 것입니다.
맞아본 사람이 은혜도 알고
받은 은혜를 갚을 줄도 압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상식적으로도
맞아본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압니다.
아버지와 나 자신의 관계에 대해 잘 압니다.
맞지 않고도 그보다 잘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인자(성구탐색요망)이거나,
혹은
이상한 사람과
자기 정신이 아닌 사람이거나
교만한 악인입니다.
단,
여기에는 말씀과 관계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않맞고 아는 사람이
겸손하고 이해하며 순종하면
맞고 돌아온 사람보다
천국에서 뿐만 아니라 땅에서도
더 큰 위치와 상급이 예비되어 있을 것은
더 말할나위 없습니다.
이것이
주어진 연단과정을
잘 이겨낸 성도의 믿음인데...
누구나가 꿈에도 그리는
그런 신앙 아니겠습니까?
맞지 않고 깨닫는 자가 제일 좋겠으나
깨닫지 못할 때는 맞아서라도
고쳐져야 할 것은 고쳐져야하겠지요.
올바라야 할 것은 올바라야하겠지요.
성경은 사랑과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사랑과 은혜이십니다.
이 사랑이 진리입니다.
말씀 = 예수 그리스도 = 사랑 = 진리 = 공의 = 말씀
우리카페에는 이런 분 없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사랑만 주장한다'라는 분들은
이제 단 한가지 과제가 남았습니다.
맞아보면 왜 그렇게들 말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차라리 말하지 않았더라면...
내입에서 나오지 말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하나님(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들)앞에
공의를 들어 변론한다면
살아남을 자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섵부른 판단으로 말을 내어 옛 추억을 하고 싶다면
다시 한번의 체험이 없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 분들은 우리 카페에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런 분들은 체험으로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온전히 받으실 수 있는 분은
그 주신 은혜를 따라 분량에 맞춰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