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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코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삭개오2 2016. 7. 10. 02:25

 

결코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까.
진실된 회개를 체험한 날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영혼이 변화되기 시작한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까.

선뜻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이 참된 회개를 하였다고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불신자는 말할것도 없지만,
많은 교인들이 세속적인 일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자신들의 이러한 위증한 상태를 깨우치지 못하고 있음이
슬픈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신과 자아의 탐욕스러운 욕구로 자신의
영혼을 통치하면서도,
단지 추잡하고 역겨운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도둑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니야"
"난 교회도 나가고 기도도 한다고, 난 회개했어"라고
말하니 말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입니까?

이렇게 살면 다른 신실한 성도처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명심하십시요.
이것은 당신 자신을 기만하는 어리석은 짓이며
진실한 회개를 심하게 모욕하는 것입니다.

즉, 당신의 불멸의 영혼에 대한 지독한 직무유기인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그렇게 가벼운 문제로 생각지 마십시요.
우리는 죽어 시신은 땅에 묻힐 것이고,
그 후에는 각자 행위대로 두려운 하나님 심판대 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마귀들로부터 영원 세세토록 고통받게되는 지옥 불구덩이냐,
아니면 영원 세세토록 기쁨을 누리는 천국이냐.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1,600년대에 영국에 리처드 백스터라는 목회자가 있었다.
이분은 영국 국교도의 주교 제의를 거부하고 평생 목사로
종교개혁 신앙을 굳건히 지킨 사람이다.

이분은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향해
오직 죄인을 회개시켜 지옥의 낭떠러지에서
구출하는데 이바지한 사람이다.

그는 교회 안에서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구원받았다고 자족하는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켜
거듭남의 길로 이끈 선지자였다.

리처드 백스터가 들려주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과
"회개한 사람"의 특성을 여기에 옮겨본다.

1.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3가지 특성

(1)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한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하늘이 땅보다 더 높다고 떠들지만
실제로는 하늘보다 땅을 더 높인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 안에서 영원히 사는 천국의 완벽한
성결의 삶이나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국의 축복을
소망하는 것보다,
땅에서 안락함이나 돈이나 명예를 축적하는 것에
관심이 온통 쏠려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공언하지만,
그 마음이 하나님 보다는 세상과 육신의 즐거움에
고정되어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결코 느끼지도 맛보지도 못한다.

즉, 하늘보다 땅을 더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보다 육신의 즐거움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요,
아직 회개하지 못한 죄인이다.

(2)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육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인생의 최고의 목표로 여긴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도 물론 말씀을 듣고, 읽으며,
외적으로 신앙적인 의무를 수행하고,
추잡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과 영원한 영광을
얻는것을 인생의 으뜸가는 일로 삼지 않기 때문에
그 모든것이 부수적인 것으로 끝나 버린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세상의 쓰레기 옆에
갖다 놓는다.
세상과 절교하면서까지 하늘을 얻을 마음이 추호도
없기 때문에 육신의 즐거움을 빼앗기느니 차라리
하나님을 버린다.

(3)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영혼의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치료 받기를 거부한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겉으로 신앙생활을 할지라도
자기 영혼을 그리스도께 절대 내맡기지 않으며
성령의 역사와 말씀의 명령에도 결코 고분고분하게
순종하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죄인들을 죄책감과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하고 온전히 치유하여 하나님께 인도하는 영혼의
의사이신 주님께 다스림 받기를 거부한다.

2. 회개한 사람의 특성

(1) 회개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가 그분만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을 영혼의 생명으로 감사히 영접한다.
땅을 행했던 마음을 하늘로 돌리고,
결코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전념한다.

성령의 조명을 받아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을 분별한다.
장차 하나님과 누리게 될 영광을 확실히 믿고,
세상 어떤 것보다 그 소망에 마음을 기울인다.

세상의 모든 물질이나 인간의 모든 쾌락을 준다고 유혹해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사는 삶을 택한다.

한마디로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높이며, 땅에서 잘되는 것보다 하늘에서 잘되는
것을 더 귀하게 여긴다.

(2) 회개한 사람은 마음의 경향과 삶의 풍조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이전에 육신의 행복을 위해 취했던
모든것을 전격적으로 폐기하고,
하나님 말씀 그대로 살기를 끓임없이 추구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구원받는 것을
인생의 주된 목표와 관심으로 삼는다.

또한 회개한 사람은 죄를 미워한다.
자기 삶에서 죄를 제거하기를 갈망하며,
그렇게 할려고 노력하면서 간절히 기도한다.
혹, 죄를 범했다면 그것이 그의 마음과 삶의 방향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즉시 일어나 회개하며,
죄로 아는 것을 감히 고의로 저지르지 않는다.

회개한 사람은 하나님과 영광의 소망을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하고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서
세상 그 무엇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성경 고린도 후서를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3) 회개한 사람은 깨달음, 의지, 결단, 슬픔, 소망, 사랑,
기쁨, 생각, 말, 인간관계 모두가 새로워 진다.

전에 시시덕 거리며 어울렸던 죄를 이제는 밉살스럽고
혐오스럽게 여기며,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도망치듯 죄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다.
전에는 그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세상을 헛되고
괴로운 골칫거리로 여긴다.

전에는 육신의 욕심을 하나님 앞에 놓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귀히 여기며 가장 앞자리에 세운다.

전에는 무시했던 하나님을 자신의 유일한 행복으로 여기며,
그분을 섬기고 말씀을 준행하는데 전념한다.

하나님께서 얼굴을 감추실 때 슬퍼하며,
하나님 없이는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전에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던 그리스도를 유일한
소망과 피난처로 삼는다.
날마다 밥을 먹고 살듯 그리스도를 힘입어 산다.
주님 없이는 기도하지도 기뻐하지도 생각하지도
말하지도 살지도 못한다.

지옥보다는 나은 정도로 생각했던 천국이
이제는 자신의 고향이자 유일한 소망과 안식처가 되고,
열렬히 사모하는 하나님을 뵙고 사랑하고 찬양한 곳이 된다.

지옥을 절대로 가까이 가면 안될 곳으로 여기며,
농담거리로 삼지도 않는다.

전에는 불필요한 호들갑이요 지긋지긋 하다고
여꼈던 신령한 삶을 인생의 주된 의무와 으뜸가는
목표와 가장 좋아하는 일로 여긴다.

평범한 책에 불과했던 성경을 하나님의 법으로 여기며,
영원하신 주권자께서 직접쓰고 서명하셔서 하늘에서
보내주신 편지로 받는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다스리는 규칙으로 삼고,
그 명령을 지키고,
그 경고를 두려워하며,
그 속에 담긴 약속이 자기 영혼에 생명을 주리라 믿는다.

무시했던 신실한 성도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여긴다.
전에는 친구들의 죄를 비웃으며 조롱했지만,
이제는 그들의 죄와 비참함을 불쌍히 여겨 슬피 흐느끼고
기도하며,
전에는 악인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지만 이제는 그들 때문에
슬퍼한다.

그렇다 !

진실로 회개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은 자여,
아직 늦지 않았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당신을 구속하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랑과 거룩한 삶과
고난과 시험 받으심과 눈물과 보혈과 구원의 역사에
가슴이 뭉클하여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뚝뚝 흘릴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면밀히 살펴보라.

"내가 참된 회개를 하여 구원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나는 구원 받았다"고 확신 하는가.
무엇으로 증명 할 수 있는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당신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

교회와 성당만 다니면 다 구원받는 줄 아는 회개하지 않은 자여 !

아직 늦지 않았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없는 죄 사함은 없다.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회개만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진정으로 변화 시킨다.

세상과 짝하지 말고 하나님과 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회개하지 않으면 죄로 망하리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그 분을 간절히 사모하고 사랑할때,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도와 주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헛것이고,
회개도 하지 않습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합니다.

영원불변의 진정한 사랑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실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으로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회개시키고 거듭나게 도와 주십니다.

모든것은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값진 선물입니다.

모든 능력과 은혜는 오로지 사랑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입니다.

우리 힘으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각자 스스로 마음속을 생각 해 보십시요.

당신이 구원에 이르는 진실된 회개를 하였는지 면밀히
살펴 보십시요.

하나님보다 세상과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직까지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은 주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겸손하여지고
스스로 무능력함과 나약함을 깨닫고
스스로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십시요.

주님께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고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 하십시요.

자비와 사랑이 넘치신 주님께서 당신에게 성령을 부어주시어
죄를 깨닫도록 회개시켜 주실 것입니다.

당신을 회개시켜 마침내 구원에 이르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마태복음서에 나오는 아래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십시요.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죄로 망하리라"

즉, 회개하여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은 절대로 없다는
엄한 경고 이십니다.

주여,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십시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옵니다.

 

 

(독보)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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