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력추천] "부르는소리" 책자를 소개합니다.
클릭하면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책은 80년대에 출간되어 그시절 한국교회와 성도들사이에 엄청난 관심을 불렀던 책으로서
지은이 정봉화님은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드셔서 소천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자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고요 책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회원님들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제가 거듭나고서 이책을 읽고 신앙생활에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던 책입니다.
몇몇 아는지인들에게는 소개를 했으나 이번 기회에 공개를 하니 많이 읽어보시고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일을 첨부 했으니 다운받아서 꼭 보시고 주변에도 널리 나누어주십시요
저자소개
이름은 정 봉화. 별명은 요한.
어렸을 적부터 주일학교에 다녔으나 흐지부지 그만 두었고, 젊었을 때에도
한 동안 열심을 내서 교회에 다녔으나 역시 도중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간 하나님을 멀리 등지고 세상 재미에 빠져 허무한 세월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신 겁니다. 없다고 생각한 하나님이 내 앞에 그 존재를 드러내신
겁니다.
(그때는 너무 신기하고 너무 놀랍고 그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순간, 그 하나님은 나를 꼼짝 못하게
잡아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내가 그때껏 듣도 보도 못한 신령한 영계의
온갖 것들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나를 훈련시키시고 체험하게 하시고
연단시키시고 변화시키시고 깨닫게 하시고 나를 뜯어고치시고.......
(정말이지 정신 없었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식구들이 굶어죽는지...몰랐으니까요)
그날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 다 집어던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많은 신령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때로는 예언자가 되어
예언을 하기도 하고 병을 고치기도 하고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많은 은사
집회와 간증 집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그때에는 나도 유명했었습니다. 목사님들이 나에게 오셔서 집회에
모셔가려고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20 년 전의 이야깁니다)
하나님은 또 제게 말씀을 깨닫는 은사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 공부
모임을 만들기도 하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고(무인가 신학교),
직장 신우회를 돌며 말씀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또 성경 공부 모임에는
많은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과 신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르는 소리 Series”와 “성경 말씀 Series”는 제 이런 신앙생활의 간증이며, 결산입니다
부르는 소리 Series 에 대한 소개.
Series 는 모두 10 부로 되어 있습니다.
1987 년에 1 부가 책으로 발간되었고 그 후 약 십여 년에 걸쳐 10 부까지
모두 열권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당시 믿는 형제들 사이에서, 그리고 목회자님들과 성경을 연구하는
분들 사이에서 비상한 화제를 일으켰고 특히 1 부“사랑과 기적”(나의
간증)은 당시 교보문고 신앙 서적 부문에서 한 동안 베스트셀러 1 위 자리에
올랐고 극동 방송에서 연속 낭독되기도 했습니다.
(그때, 독자라고 하는 분들이 하루에도 수 십명 씩 전화 앞으로 나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만나자고 성화를 했습니다. 그때에는 나도 인기
작가가 된듯 했습니다. 그때 책 팔아서 돈좀 만졌었죠.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물질을 조금씩 주셨습니다)
지금은 절판이 되어 시중에서 책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1 부는 필자의 신앙 간증이며,
2 부는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
3 부-7 부까지는 성경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
그리고 8-10 부는 종말론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주제별로 묶어올렸습니다)
목회자님들의 설교 준비를 위한 참고 자료나, 성경 연구 모임의 자료, 혹은
성경을 보다 깊이 배우고 싶으신 교우님, 보다 깊은 것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교우들에게는 얼마간의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서문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나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꽤나 똑똑하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현대적인 지성인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하나님이란, 내 생각에 의하면, 무엇인가에 의지하기를 좋아하는 나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일종의 정신적 우상이었다.
나는 진화론을 신봉하고 니이체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없다고 생각한 하나님이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다.
내가 처음 들은“네 병은 다 나았다.”라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들은 음성은 “네 아내의 병도 다 나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그 다음 날 나와 아내의 오랜 고질병들이 깨끗이 나아버렸던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에 나가서 예배나 드리고 성경을 읽고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하나님이 하늘 저 어딘가에 계시다는 것을 억지로(?) 믿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바로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를 위해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이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런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한 순간 그 하나님은 나를 꼼짝 못하게 잡아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시며 내가 그때까지 듣도 보도 못한 신령한 영계의 온갖 것들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나를 훈련시키시고 체험하게 하시고 연단하시고 변화시키시고 깨닫게 하시고 시험하시고.....
나를 뜯어 고치셨다.
그런 다음, 나에게 사명을 주시고 나로 그 사명을 깨달아 알게 하셨다.
이 책은 내가 하나님에게 정신없이 끌려 다니며 듣고 보고 체험하고 깨닫고 한 그것을 쓴 것이다.
말해 두지만, 이 책 속에는 내가 적당히 상상하거나 추축해서 만들어낸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믿으려고 애를 써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고도 영적 체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 믿지 않는, 믿지 못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