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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믿으면 순종하는 것이 복음이다.

삭개오2 2016. 6. 29. 07:12

 

 

믿으면 순종하는 것이 복음이다.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하는 생각이 선해 보여도
그렇지 않음을 고백한다...
생각하는 것이 언제나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고
이로 인해 오히려 복음에 장애가 된다
말씀을 쫓지만 나의 생각이 남아있다
성경에서 그런 실패자를 우연찮게 만난다

 

가인은 자신의 죄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의 생각은 아벨 때문에 자신의 제사가 무너졌다고 생각한 것이다
롯은 멸망해가는 소돔을 향하여 여호와의 동산이라고 생각했다
나름대로는 기도하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잃은게 너무 많다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왕이라는 명예를 가졌지만
욕망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는 권력만 잃은게 아니라 영원까지 잃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다
최고의 존경심과 모범이어야 할 그의 이름은 더렵혀졌다
오늘날에도 그의 이름은 항상 회자가 되지만
저주의 대명사처럼 참혹하다

 

반대의 사람들도 있다

 

노아는 배 한척을 짓기위해 일생을 쏟아 부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짓는 이유조차 알지 못한채 하나님께 순종했다
세상이 물로 심판을 받을때 그는 가족과 함께 구원을 이루며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이다
황폐한 사막과 광야에서 여호와의 동산을 믿었다
100세때 얻은 아들을 믿음으로 바치려 했고,
하나님의 어떠한 요구에도 순종했다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선에서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했고,
두명의 정탐군은 장대와 같은 가나안 거류민들이

여호와의 밥이라는 말씀을 붙들었다

 

우리의 생각은 어떠한가
"복종"과 "순종"을 앞세우면 평화가 공존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을 앞세우면 모든것은 실패와 균열과 잡음이 생긴다

 

주의 길 위에서 유일한 인도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순종의 첫걸음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일에서 주님과
충돌을 빚게 될것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계획과
거의 대부분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생은 흐른다

 

선택이 아니다
오직 의무다
순종은 선택이 아니다 우리에겐 의무만 있다
순종에는 "자기결정권"이 없다
이것이진정한 "주님의 종"의 길이다

 

주님의 종으로 인생을 살기로
결단한 결의가 있었다면
"순종"을 잊지마라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리고 그 삶을 유지하라
이것이 주 안에서 복되다 할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쎄이영)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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