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응답의 장애와 우상숭배적인 기도

삭개오2 2016. 6. 7. 21:05

응답의 장애와 우상 숭배적인 기도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니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요즘 교회 안에 기도하는 방법 중에 우상 숭배자들이 기도하는 기복적인 기도의 방식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기복적인 기도 우상 숭배자들이 주로 하는 기도이므로  기도를 많이 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상 숭배자들의 기도가 어떠한지 또 우리 자신의 기도의 문제점이 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상 숭배자들은 육신적인 문제만 가지고 기도한다.

옛날에 할머니들이 새벽마다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비나이다 바니이다, 라고 가족들의 복을 구하듯이 우상 숭배자들은 주로 헛된 것을 구하게 합니다. 그 헛된 것이 곧 육신적인 문제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이 하는 기도는  영적인 것이 아닌 세속적이고 자기 가족들의 육신적으로 잘되기만을 위하여 돈 물질 명예 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것은 기복적인 기도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헛된 기도입니다.

 

 


이런 기도가 응답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기 욕심을 따라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내 삶과 내 편리함 내 안락함을 위하여 드리는 이기적인 기도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는데 우상 숭배의 기도는 우리 영혼이 잘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와 관련된 육신적인 일들이 잘되기 위해서만 초점을 맞추고 하는 기도입니다.



응답 받는 기도 제목은 우리가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무엇을 위하여 기도할까요 ?" 

하고 물어서 그때 그 때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영에 감동을 주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왜냐 하면 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의 심장에 있는 기도 제목이기 때문에 모두 응답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는 것이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면 우리의 영이 깨어나서 하나님을 더 깊이 추구하게 됩니다. 만일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싶다,  내가 이제는 하나님 위하여 살고 싶다는 사명적이고 거룩한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하려면 내 욕심과 육신의 편리함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버리고 성령님이 우리 영에 부어 주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2, 우상 숭배자은 본질보다 현상을 더 추구하게 합니다.

우상 숭배자들이 주로 하는 기도는 기도의 본질 보다 기도할 때 자신에게 나타나는 느낌이나 진동 혹은 넘어짐 등 이상한 현상을 더 추구하게 만듭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자신 마음과 기분 그리고 기도할 때 자신에게 오는 느낌과 현상을 더 추구하게 합니다.


아들은 기도 중에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크게 비중을 두는데 만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기도의 본질 보다 자기 몸에 나타나는  진동이나 불 혹 느낌이나 현상을 더 추구하면 자신도 모르게 미혹의 영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기도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끌어내기 위하여 점점 광적으로 기도를 하며 그래야 뭔가 응답을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미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기도 중에서 내 기분 내 감정을 무시하고 지금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지를 살피며 오직 하나님께 온 마음과 생각을 집중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은 기도하면서 뭔가 응답되는 것같은 느낌과 감동이 충만한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면 그 사람의 기도는 뭔가 문제가 있는 기도가 됩니다.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은 듣지 않고 계시고 감동이 안되고 있는데도 자기 혼자만 감동이 충만하면 나중에 내가  기도를 많이 했다는 기도의 자랑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기도는 내 마음을  감동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백성들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를 달라는 솔로몬의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 시키니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는 것과 구하지 않는 부귀까지 보너스로 주셨습니다.


전쟁을 앞에 둔 여호사밧의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 시키니 천사를 보내어 185.000명이나 되는 암몬사람들의 공격에서 하나님이 막아주셨습니다. 히스기야 기도가 응답을 받은 이유도 히시기야가 사형 선고를 받고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생명을 15년이나 더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기도를 아주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아니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를 아주 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으면 기도하는 사람은 답답하고 미치게 됩니다. 제가 아는 권사님은 자녀들의 혼사 문제로 자녀들이 어릴 때 부터 40년 넘게 수없는 세월을 작정 기도를 계속 했지만 그 자녀들은 50이 다되어도 결혼할 생각도 아니하고 이제는 결혼 소리만 해도 기절할 정도로 거부합니다. 결국 권사님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으니 절망하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권사님의 기도가 응답이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 집안에 대물림된 조상들의  우상 숭배의 세력이 아주 강하게 자녀들을 사로잡고 있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 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신이 보기에 좋은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니 응답이 안 되고 자녀들은 점점 더 결혼에 대하여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 권사님처럼 자녀들과 가족을 위하여 열정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데 응답이 없는 이유가 대부분 우상적인  기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이 내 기분 내 믿음에 도취되어 하는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해도 허공을 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마치 무당이 귀신에 사로잡혀 주문을 외우듯이 우리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자기 믿음으로 자기 열정에 도취되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기도를 받는 대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하려면 기도할 때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그분과 교통이 되고  교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열나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은 귀를 막고 안듣는다면 문제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부부가 대화를 할 때 남편은 기분이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왔는데 아내는 화가 나서 말도 하기 싫은데 남편이 자기 기분만 믿고 아내에게 말을 계속 시키면 아내가 짜증을 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도할 때 자신은 기도 할 때마다 감동이 되어 기분이 아주 좋은데 이러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의 기분도 나처럼 좋을지가 문제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기도는 우상숭배자들의 기도처럼 일방 통행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과 만나고 서로 교제하며 교통하는 양방 통행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먼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기분을 하나님의 마음을 살필 줄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대로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기도가 잘 안되고 마음이 답답해도 하나님이 내 기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나는 기도가 잘되고 감동이 오며 기분이 좋은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받지 아니하시면 그 관계는 뭔가 문제가 있는 관계입니다.

 


마치 어린애들이 기도하는 것처럼 말의 조리가 없어도 그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내 기도가 잘되는가 안되는 가의 문제가 아니라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듣기를 원하시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는 기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시는 기도는 은사, 능력, 축복 등 하나님이 주시는 육신적으로 나타나는 축복을 추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자체와 하나님의 얼굴 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더 구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과 그분의 성품과 그분자체를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그분 안에 있는 모든 축복도 은사도 능력도 함께 오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자신 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에 더 초점을 맞추어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을 구하십시오,


사람들이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시는 것을 계속 달라고 구하니 하나님은 듣지 아니하시고 (잠1;25-28) 그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비는 것이 됩니다.

성경에 우상 섬기는 산당에서 하는 기도는 아무리 많이 기도하여도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사16;12) 모압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 지라도 소용없으리로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마음과 인격이 서로 통하고 교류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기도하는 내 기분이 업 되었다고 하나님의 기분도 업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기분을 살필 줄 모르고 일방적으로 도취되어 기도하는 것이 우상 숭배자들의 기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안하시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는 죄악입니다. 우리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우리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게 만듭니다.  

 

믿는 자들에게 있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스스로 지은 자범 죄입니다.

둘째는 조상들로부터 대물림된 우상 숭배의 죄악입니다.

 

자범 죄는 본인이 회개하면 되지만 조상들이 지은 우상 숭배의 죄는 우리와 상관이 없이 우리 조상들의 죄로 인하여 태어날 때 부터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는 영적인 통로를 가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 철저한 회개가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우리에게로 향하게 하는 방법은 철저한 회개입니다. 회개는 어떤 기도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자범 죄는 문론 조상들의 우상 숭배의 죄도 후손들이 대신하여 회개하고 또 내적인 축사와 치유를 통하여 조상들로 부터 물려받은  우상 숭배의 영향력을 끊어야 축복의 통로와 응답의 통로가 다시 열릴 수 있습니다.


또 습관적인 죄에서 회개한 후에도 자신도 모르게 또 그러한 죄의 충동이 올라오고 있다면 아직도 그 죄에서 회개가 될된것이며 우리 안에 사단이 심어 놓은  죄악의 씨앗이 아직도 다 제거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분노로 인하여 죄를 자주 지은 사람이 회개한 후에도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자주 올라오고 있다면 회개가 아직 덜된 것이며 그 심령 밭에 사단이 심은 분노의 뿌리가 다 제거 되지 아니한 상태입니다.

 

인간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처럼 본질적으로 모두 다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떠한 인간 에게도 100% 선한 것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전적 타락할 수밖에 없는 죄악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지은 죄가 많든 적든 모든 죄의 결과는 모두 사망입니다.

 

우리는 살인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죽일 놈이라고 정죄를 하지만 내안에서 남을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도 동일한 살인죄라는 것을 모릅니다. 인간은 누구나 로마서 1; 29-31절에 나오는 죄 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죄는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왔습니다. 아담이 범죄를 하였을 때 한 가지 죄만 들어 온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 죄악들이 전부 한꺼번에 아담에게 쏙 들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은 그 죄의 씨앗들을 자기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모습은 각각 다른데 아담이 물려준 모든 죄악의 종자들이 어떤때 싹트냐 하면 그 사람이 처한 어떠한 환경과 부딪치면 그때 죄악이 싹이 트고 죄의 열매가 맺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 아담 안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죄의 종자들이 다 들어 있고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는 날동안 끝임 없이 회개해야 합니다. 


성경에 비판하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은 우리가 비판하는 그 죄악이 우리 안에도 다 들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죄와 실수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일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드러나게 죄를 짓는 사람들은 단지 우리와 달리 죄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나쁜 환경에 처해 있으니 그 죄가 드러난 것뿐입니다. 음란하거나 도둑질하거나 거짓말하는 사람 역시 그러한 환경 속에 살다가 보니 자주 음란과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떠한 죄를 짓는 것은 그 사람에게 있는 특별한 죄의 종자가 드러난 것이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모양이 달라서 그렇지 모든 사람에게는 한두가지씩 특수한 죄의 종자가 누구나 조금씩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어느 정도해야 하는가 하면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종자들이 다 소멸 될 때 까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죄의 종자들이 죄성, 악성, 독성을 유발 시키기 때문에 죄악의 종자들이 전부다 성령의 불로 다 태워지기 까지 끝임없이 회개하고 자신의 죄성과 자아를 죽이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16;7-8)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는 일입니다.

 

성령님이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자신도 모르게 양심의 가책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야! 너 그런 죄를 범하면 지옥 간다고 속에서 양심을 통하여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또 성령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즉 성령은 가만히 있는 분이 아니라 끝임 없이 귀있는 자들은 들을 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기도할 때 성령님이 지금 우리에게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리고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 할 때 지금 성령님이 나에게 무슨 죄를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는지 들고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회개를 한번 했으면 되지 뭘 맨날 회개해야 하는가? 하지만 우리가 기도 할 때마다 끝임 없이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죄악의 종자들을 내 힘으로는 재거하기가 힘드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안에서 끝임없이  올라오는 죄악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것이 성령의 불로 태워지도록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한 후에 본격적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각종 죄성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위로 죄를 범한 죄악 말고도 우리 심련 속에서 숨어 있는 죄악의 종자까지도 다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는 경건한 모습으로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막상 교회 문을 나서고 나면 교회안에서 보여준 경건한 역할이 끝나버리고 자신의 본래의 본성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각 사람마다 가면이 한 두개씩 다 있는데 가정용과 사회용 그리고 교회용이 따로 있습니다.

 

교회 용은 천사의 탈 가정용으로는 악마의 탈을 두고 교회안에서는 천사의 탈을 쓰고 천사 역할을 하면서 가정에서 악마의 탈을 쓰고 악마 역할을 하면 그것을 본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합니다.



교회서는 경건한데 가정에서 시끄럽게 부부 싸움를 하면 자녀들이 그것을 보고 엄마가 믿은 하나님을 난 안 믿어 하고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만과 위선적인 종교 생활을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누가 우리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한마디 하면 나도 모르게 쏴 붙치는 것은 내 심령 속에 숨어 있는 죄의 종자인 혈기와 분노 그리고  죄성 악성 독성이 자신도 모르게 드러난 것입니다.

 

믿는 자들의 가정에서 자녀들이 세상으로 빗나간 것은 부모가 잘못되었거나 하나님이 안계시거나 둘 중에 하나님입니다.  부모들의 교회와 가정에서  가면을 쓰고 사는 이중적인 모습을 본 자녀들을 신앙을 거부합니다.

 


성령님은 성도들의 이러한 위선에 대하여 책망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회개 할 때 내 생각으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간절히 회개할 때 마침내 습관적인 죄에서 떠나게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능력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기간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만하면 됬다고 말씀 하실 때 까지 계속 회개하는 것입니다. 어떤 죄는 일주일에서 20일 까지도 계속 회개하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주님이 그 죄를 다시 생각나게 만들어 회개를 시키면 다시 회개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는 회개에서 회개로 끝나야 합니다. 기도할 때 회개보다 더 중요한 기도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아담으로 부터 물려받은 죄악의 종자들이 다 뿌리를 뽑을 때 까지 회개해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회개하다가 보면 어느날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져서 성령이 충만해지고 우리 자신이 마치 불 붇는 화염검처럼 되어질 날이 올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하시는 목동 회원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목동 천사의 글을 더 읽으시려면 이기를 클릭하십시오 ,  cafe.daum.net/angelonechoi

(글쓴이 : 목동천사)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목동 천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