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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런 사실 알고 계십니까?[긴급특집] 동성애와 에이즈

삭개오2 2016. 5. 19. 21:35


 

이런 사실 알고 계십니까?[긴급특집] 동성애와 에이즈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l승인2016.05.12l수정2016.05.13 01:34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0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webmaster@futurekorea.co.kr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애를 입은 분들보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국민 세금으로 더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훈 대상자도 입원 시 간병비는 자비로 부담하는데,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로 에이즈에 이환되면 국가가 국민 혈세로 죽을 때까지 요양병원 입원비 전액과 간병비(40만 원)까지 부담. 
●한국 사회는 전체 노인 환자를 무료로 요양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는 정도의 사회적 비용을 에이즈 비용으로 사용.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남성 이성애자에 비해 약 750배 높다.”(박재형 가천대 길병원 교수) 
●에이즈는 명확히 성병(性病)이며, 특히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를 통해 주로 전파되는 남성 동성애자들의 대표적 질병. 

필자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말기 암 환우 분들을 돌보던 호스피스 전문 의사였다. 그러다가 대학병원은 1주일 이상 입원시키는 게 어렵기 때문에 말기 암 환우를 좀 더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장기 입원이 가능한 요양병원을 개원했다.

▲ 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의위원·전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그러면서 가정의학계의 대부(代父) 윤방부 박사, 그리고 세브란스병원 전체 병원장이셨던 김성규 원장 등을 모시고 말기 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는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필자의 인생을 바꾼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필자의 지인이 건 전화였는데 수술 후 입원할 요양병원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유는 그 분이 에이즈 환자여서 요양병원들이 입원을 꺼려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필자도 그분이 에이즈 환자인 줄 몰랐다. 왜냐하면 에이즈라는 것을 밝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분 스스로 비밀로 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전화를 받는 중에  ‘아, 말기 암 환우들을 모시는 첫 번째 사명 이후에 에이즈 환우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라는 두 번째 사명을 신께서 주시는구나’ 싶어서 그 분을 모시게 됐다. 그 분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와 입원비, 간병비를 낼 수 없었고, 필자가 보충해 가며 입원을 하도록 했다. 

한 달 약값 600만 원 전액 국가가 세금으로 부담 

그런데 그게 소문이 나서 갈 곳 없는 에이즈 환우 분들이 한 분 두 분 계속 오게 돼 나중에는 60명으로 불어났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 1300개 요양병원 중에 에이즈 환우를 돌보는 유일한 병원이 되었다. 필자가 잘나서 대한민국 유일의 에이즈 환우를 돌보는 요양병원을 한 것이 아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와중에 필자 혼자 손을 드니 자동으로 유일한 에이즈 장기 요양병원이 된 것이었다. 

그렇게 에이즈 환우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환자 한 명이 24시간 동안 입원해서 치료를 받으면 ‘1’이라고 보는데, 수동연세요양병원이 제공한 에이즈 환우 돌봄 서비스는 7만이 넘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수치다. 

에이즈 환우들을 돌보다 보니 특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병원에 온 에이즈 환자의 거의 전부가 남성 동성애자였고 이성애자는 거의 없었다. 에이즈에 이환(罹患)된 동성애자의 말로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했다. 그것을 보게 되니 필자는 절대 동성애를 찬성할 수 없게 됐다. 

필자가 본 분들은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에 중독되어 항문 성교를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에이즈 바이러스가 뇌를 갉아먹어 20대에 치매·식물인간·전신마비·반신마비 등이 와서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야 했다. 

그런데 또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국내에서 치료비, 입원비 전액에 간병비까지 모두 지원받는 환자는 에이즈 환자밖에 없다는 것이었고, 보훈대상자보다도 혜택이 월등히 좋다는 것이었다. 

에이즈 환자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제제(製劑)를 복용해야 한다.  에이즈 항바이러스 제제를 처방하는 모 공립병원(노숙자를 진료하는 저렴한 병원이다)의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에이즈 환자를 한 분 보내려고 하는데 한 달에 에이즈 항바이러스 약값이 얼마인지 문의하자 되돌아온 답은 이랬다. “한 달에 600만 원 정도 드는데, 전액 세금으로 충당되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 한국사회는 남성동성 애자들 간의 항문 성 관계가 에이즈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동성애자들의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 금지’라는 이유로 언급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에이즈 환자 연간 치료비로 국내 전체 노인 환자 무료로 요양병원 입원 가능 

그렇다면 한 달에 600만 원 드는 항바이러스 제제 약값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각종 고가의 검사비용까지 포함하면 도대체 에이즈 환자 1인당 지원되는 국민세금이 과연 얼마일지 도무지 짐작조차 되지 않았다. 

1개월 약값 600만 원으로 가정할 때 에이즈 환자 1인당 1년 약값이 7200만 원이고, 여기에 2014년 국내 에이즈 환자 수 9615명(질병관리본부 ‘2014 에이즈신고현황’)을 곱하면 국내 에이즈 환자에게 지원되는 항바이러스 제제 비용만 약 6922억 원에 달한다. 입원비·간병비는 제외하고 말이다. 

이를 증명하듯 국민건강보험정책연구원 최영순 박사 팀이 2009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10개 만성질환의 상급종합병원(대형병원)에서의 사망 직전 1인당 건강보험 급여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가 가장 높아서 1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한국지부 공동주최로 2004년 열린 제7차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경우 2003년 에이즈 환자 수는 2024명이었다. 이것은 인구 대비 에이즈 유병율이 0.01%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에이즈 비용은 2003년 전체 국민진료비의 8%를 차지한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면 과연 이것이 어느 정도의 크기일까?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015년 기준 전체 인구의 13%이며, 노인 요양병원은 약 20만 병상으로, 질병에 이환된 어르신을 20만 분가량 모시고 있다. 그런데 20만 명의 어르신을 모시는데 사용되는 비용은 전체 의료비의 6.7%다. 

즉, 에이즈 비용(전체 국민 진료비의 8%)만 없앨 수 있다면, 전 국민이 고령 질병으로 입원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노인 요양병원에 무료로 입원할 수 있을 정도다. 바꿔 말하면 한국 사회는 전체 노인 환자를 무료로 요양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는 정도의 사회적 비용을 에이즈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중 2015년 12월 23일에 ‘(보건복지부령 제375호)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발표되었다. 전국의 1300개가 넘는 민간 요양병원에 에이즈 환자가 입원을 원할 때 만일 병원 사정상 입원을 못시키게 되면 진료 거부로 처벌받게 되는 시행규칙이다. 

에이즈 환자들의 병원 선택권만 따지는 보건복지부 

이 일로 요양병원들이 발칵 뒤집혔다. 만일 에이즈 환자가 입원하면, 아직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은 현실에서 에이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들의 불만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에이즈 환자의 경우 악성 결핵 등 감염성 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주변의 면역력이 약한 노인 환자에게 감염될 수도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전국에 국공립 요양병원이 80곳 넘게 있고, 병상 수만 1만5000병상이 넘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요양병원에 입원해야 할 에이즈 환우의 수는 약 100명가량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공립 요양병원 중 일부에서 에이즈 장기요양을 시행하면 되는데, 굳이 법까지 바꿔 가면서 에이즈 환우들이 원하는 민간 요양병원에 무조건 입원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제2시립요양병원의 경우 막대한 세금을 들여 건립되었고, 국립대인 전남대가 위탁 운영하는 공립 요양병원이다. 전남대는 에이즈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인 에이즈 약을 처방하는 전문 의사인 감염내과 전문의가 있기 때문에 광주제2시립요양병원 한 곳만 에이즈 전문병원으로 지정이 되어도 사실상 전국의 에이즈 환자를 돌보는 데 인력과 병상이 충분하다. 

이처럼 시설과 인력이 갖춰진 국공립병원에 에이즈 환자가 체계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지정하여 진료하자는 것이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의 제안이었는데, 보기 좋게 거부당했다. 그 이유는 국공립 요양병원을 에이즈 지정병원으로 정해 그곳에서만 입원하게 하면 환자 입장에서는 지정병원 중에서만 골라 가야 되니 선택권이 제한돼 인권 침해라는 것이다.

이것은 가당치 않다. 왜냐하면 국가를 위해 싸우다 다친 보훈 대상자조차 보훈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을 다니고, 산업 현장에서 위험한 작업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산재환자들도 산재 지정병원에서 진료를 받지만 그 누구도 인권 침해를 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국가에서 보훈병원과 산재병원을 정해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애를 입은 분들보다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로 에이즈에 이환된 분들이 더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보훈 대상자조차 입원 시에 간병비는 자비로 부담하는데,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로 에이즈에 이환되면 국가가 국민의 혈세로 죽을 때까지 요양병원 입원비 전액과 간병비(40만 원)까지 전부 부담한다. 

특히 국립A병원에 입원한 에이즈 환우의 경우 치료비 말고 간병비로만 1인당 180만 원의 현찰이 국가로부터 지급되고 있으니 귀족 입원이라는 논란이 나올 만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모든 요양병원에서 에이즈 환자 입원을 받도록 시행규칙을 개정한 것과 관련, 일반인 상당수가 이번 조치에 대해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일반인(3957명), 환자·보호자(674명), 요양병원 종사자(996명) 등 총 5627명을 대상으로 2016년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요양병원과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인 3957명의 조사결과만 보면 ‘요양병원에서 에이즈 환자의 입원을 무조건 받으라는 정부의 지시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란 문항에 95.9%가 ‘그렇다’고 답했다. ‘요양병원협회가 23개 국공립 병원을 에이즈 환자 병원으로 지정하자고 복지부에 제출한 의견을 어떻게 보느냐’란 문항에도 찬성(94.8%) 의견이 반대(5.2%)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에이즈 환자들은 불쌍한 소수자가 아니라 막강한 이익집단

찾아온 에이즈 환자를 요양병원이 거부할 수 없도록 한 복지부의 개정 시행규칙에 대해서도 ‘철폐해야 한다’는 의견이 96.2%에 달했다. 그 외 환자·보호자·요양병원 종사자들은 일반 국민보다 더 높은 비율로 에이즈 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을 반대했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법안이 소위 소수자라고 말하는 동성애자의 압력에 의해 통과된 것을 보면 더 이상 이들은 불쌍한 소수자가 아니고 막강한 이익집단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에이즈 환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에이즈 장기 요양시설에 입원하는 남성 동성애자의 평균연령은 41세에 불과하며 44%가 정신질환, 48%가 심각한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57%는 마약 중독자였고, 이들은 입소 전 11개의 약물을 복용할 정도로 많은 합병증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71%가 종합병원에 있다가 전원(轉院)되었고 39%는 집에서 왔는데, 집에서 온 31%의 에이즈 환자는 진단이 안 된 숨겨진 감염질환이 있을 수 있고, 이것은 요양병실에서 다른 환자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다. 

대구의 한 국립요양병원 통계를 보면 요양병실에 입원한 노인환자의 평균 나이는 81세였다. 이런 면을 보더라도 도무지 에이즈 환자가 노인 환자와 같은 병실에서 장기간 산다는 것은 맞지가 않다. 

이런 문제로 앞으로 겪을 사회적 혼란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전국에 산재한 국공립요양병원 중 23개소 정도를 지정하여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게 하는 것이 타당할 듯 보인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동성애 에이즈 단체의 강한 압박으로 개정령을 그냥 통과시켜 버렸다. 

에이즈는 남성 간의 항문 성관계 통해 주로 전파되는 질병

에이즈는 명확히 성병(性病)이며, 특히 남성 간의 항문 성관계를 통해 주로 전파되는 남성 동성애자들의 대표적 질병이 맞다. 가천대 길병원 박재형 교수는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남성 이성애자에 비해 약 750배 높음을 알 수 있다”며 에이즈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남성간의 성관계를 지적했다. 

미국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와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의 밀접한 연관성에 대해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명확히 게시하여 미국 국민을 계몽하고 있다. 

2013년 13~19세 신규 에이즈 감염자의 92.8%가 남성 간의 성 접촉으로 인한 것이고, 1.4%는 남성간의 성관계와 마약주사를 같이 한 경우였다. 20~24세 에이즈 신규 감염자의 91.7%도 남성 간의 성 접촉 때문이었고 3.0%는 남성 간 성 접촉을 하면서 마약주사를 같이 한 경우였다. 두 개의 수치를 더하면 에이즈 감염자 중 94%가 남성 간 성행위 때문에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질병관리본부의 홈페이지에는 2007~2010년 에이즈 감염자 중 대다수가 동성애자라고 밝히고 ‘대부분의 게이와 양성애자 남자들은 항문 성교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된다. 항문 성교는 에이즈에 걸리거나 전염시키는 가장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에이즈 감염에 있어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은 1995년, 수혈로 인한 감염은 2006년 이후 보고 사례가 전혀 없다. 2013년 1114명의 에이즈 신규 발생이 신고 되었는데, 남자가 1016명, 여자가 98명으로 10.4 대 1로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았다. 그리고 감염경로에 대해 확인된 것은 100% 성 접촉이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에이즈는 부적절한 방식의 성관계로 옮는 성병이다. 그 중에서도 에이즈 감염의 진원지는 남성 간의 항문 성관계로 성적 쾌락을 얻는 남성 동성애자이다. 만일 남성과 여성간의 정상적인 성관계로 에이즈에 감염되는 예가 많을수록 에이즈 남녀 성비는 1 대 1에 가까워진다. 

그런데 의료법을 바꿔서까지 동성애로 에이즈에 이환되면 보훈대상자보다 더 많은 혜택을 국민의 혈세를 동원해 주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동성애는 절대 선천적이지 않고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2012년 드라반트 씨 등의 연구는 가장 첨단적 기술인 GWAS (Genome-Wide Association Study)를 사용했는데, 이는 유전자 하나하나를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약 2만3000개 인간 유전자 중에서 동성애 관련 유전자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정신분열병에 대한 GWAS는 거의 100개가 넘는 관련 유전자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연구 속에서 동성애 유전자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즉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며 선천적이지 않고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남성과 항문 성관계를 가지곤 한다. 1978년에 시행된 벨과 와인버그는 그들의 동성애에 관한 연구에서 43%의 백인 동성 남성들이 500명 이상의 파트너와 성적 관계를 맺었으며, 28%는 1000명 이상의 파트너와 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런 문란한 성관계 결과 에이즈에 감염되는데, 미국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9~2013년 동안 50개 주에서 HIV 진단 통계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게이 또는 양성애인 흑인 남성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생애 동안 HIV 감염으로 진단받게 되는 것으로 추산했다. 

물론 에이즈 환우들을 향해 적절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에이즈 예방이 아닐까? 에이즈는 명확히 성병이며, 특히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를 통해 주로 전파되는 남성동성애자들의 대표적 질병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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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등불준비 처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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