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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은 후, 자기 양심이 죄를 토설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삭개오2 2019. 1. 20. 04:50

살아 호흡할 때 죄를 자백(회개)해야 구원받습니다.

호흡이 끊어져 주님 앞에 섰을 때는 자백해봐야 이미 늦습니다.

이는 내 의지에 의하여 자백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입이 열려 혀가 자동으로 100% 자백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지옥이 정해진 상태에서 

스스로 지옥행을 인정하는 공포의 절차일 뿐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장 11-12장)


회개를 안 한다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회개는 믿음의 시작이며 마지막 완성입니다.

회개 없는 그리스도 보혈 피의 용서란 있을 리 없

회개 없는 거듭남도 있을 리 없으며,

회개 없는 믿음도 있을 리 없으며,

회개 없는 구원은 더더욱 있을 리 없습니다.


회개는 내가 호흡하는 동안 평생을 두고 해야 합니다.

새 옷을 입고 밖에 나가면 때가 묻어 반드시 세탁해야 하듯

우리의 영도 아무리 회개하고 거듭났어도

사탄마귀가 공중권세 잡은 이 땅에서 함께 존재하는

우리의 심령을 회개로 매일 깨끗이 해야 합니다.

죄가 존재하지 않는 천국만이 회개가 없는 곳입니다.


제발... 회개 없는 신앙은 꿈에서라도 끊어버리십시오.

그날이 되어 회개 안 하고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은

그야말로 악몽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기가막힌 후회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순서대로 죽음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기분이 될 것입니다.

숨 쉬며 돌이킬 시간이 있었는데 미연에 돌이키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고... 이가 저절로 갈리며... 

자신을 저주하는 공포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싶으시다면

부디 지금 호흡이 붙어있을 때 회개하십시오.

지금 살아 숨 쉬는 동안만

회개가 허락된 아주 귀한 은혜의 시간임을 잊지 마십시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살아 기회 있을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복음으로 주님이 부르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장 6-7절)


이 시간이 지나고...

호흡이 끊어지면 더 이상의 기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서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자신을 돌이켜 단호히 부인하십시오.  

그리고 주님 앞에 굴복하십시오.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지 마십시오.

지식으로만 주님을 구하지 마십시오.

이론으로만 그럴듯하게 믿음을 구성하지 마십시오.

진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실상의 영성으로 주님 앞에 꿇으십시오.

그래야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살고 싶다면...

이런저런 그 어떤 이유도 붙이지 마십시오.

내 생각을 다 지우고 주님께 엎드리십시오.

너그러우신 주님은 성령 훼방을 제외한

그 어떠한 죄라도 계속 회개만 하면 다 용서하십니다.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7장 4절)


천국은 회개와 거듭남의 정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결코,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허허실실 담치기로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은 시대가 너무 급합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이미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니다.

우리는 이 시간 이후 당장 어찌 될지 모르는

개인적 종말의 때도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무능함의 극치인 우리가

미래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을 찾고 찾아 단호히 돌이켜 자신을 부인하고

회개하는 길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3절)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장 15절)


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더이상 나올 수도 없고, 더이상 구제의 기회도 없으며

털끝만큼의 희망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슬픔과 절망과 무서움과 공포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하오니... 게으르게 '다음다음' 하며 세월만 흘리지 말고

빨리 마음을 찢는 회개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게으른 자는(영적으로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믿노라 하며 성경을 읽으면서도) 

입으로 올리기를(돌이켜 회개하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잠언 19장 24절)


영적으로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한 자가 되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회개의 자리로 어서 나아오길

지금도 애타는 마음으로 학수고대 기다리고 계십니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에스겔 33장 11절)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요엘 2장 12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3장 19절)


돌이켜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의 자리로 어서 나아오십시오.

그래야 사망의 골짜기로 가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부디...

제발...



랑별파파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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