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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님 다시 오심을 학수고대하는 성도님들 참고하세요.. 마라나타!!!

삭개오2 2018. 10. 21. 19:24
주님  다시 오심을  학수고대하는 성도님들 참고하세요.. 마라나타!!!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마24:43)


주님 재림의 경점을 말하지 말라는 자들의 오류


마태복음 24:36에 보면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제 이 말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그 날과 그 시는 휴거가 일어나는 당일의 날과 시를 모른다는 것이지 경점까지 모른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킹제임스)은

But of that day and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입니다


이것을 해석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르신다고 하신 시기는 휴거가 일어나는 당일의 날짜와 시간이었을 뿐입니다. 그 후에는 계속 인자가 언제쯤 올 텐데 그 경점을 시대를 통해서 분별하라고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왜 경점을 알 수 있느냐면 예수님께 친히 경점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전쟁, 지진, 일월성신의 징조 등 시대를 보고 분별하라! 너희의 구속의 때가 가까웠음을 알아라! 등 시대의 징조들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라고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될 일들을 미리 말씀해주시는 이유는 그때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자 함이지 그냥 시간이 남아서 기록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서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속성상 자신이 언제 올 것인가를 신부들이 더 많이 알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래야 한 명이라도 더 신부준비에 동참하도록 해서 영혼을 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43에서“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다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런즉 깨어있으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가 경점을 알 수 있으니 깨어서 그때가 되면 도적이 뚫지 못하게 해라”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화를 내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은 예수님 재림 때 있을 일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 설명 끝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들 제발 깨어서 시대를 분별해라! 라고 강하게 외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대를 분별하라고 하면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이니까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왜 시대를 분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시대를 분별해서 신부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어떤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주님의 바램은 오직 그 하나였습니다. 주님이 이제 바로 문 밖에 있으니 우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라고 외치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종을 보실 때 무어라 하셨습니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다시 오심의 경점을 시대를 분별해서 깨달아 성도들에게 그 때를 전하고 알리며 가르치는 종은 성경에 기록된 착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같은 주의 종이라고 하면서도 경점을 말하지 못하도록 막고 '과거의 시한부종말론자야' 하며 '조용하라' '잠잠하라' '아니면 말고식이야' 말하고 가르치는 종은 성경적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어 주님께서 오셨을 때 내침을 받아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끝자락 시대에 말씀을 맡은 자들은 진실로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이 우리 편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주님의 편에 있는가를 늘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선생이 되는 것을 삼가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이 지극히 영광스러우면서도 또한 지극히 위험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주님 재림의 경점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 때문입니다.


카페 신부들이여! 주의 다시 오심은 인류 역사 중 가장 거대한 사건입니다. 가장 위대하고 가장 소중하고 가장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지상 최고의 사건 중의 사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주님을 어떤 분이라고 고백해왔습니까?


신실하시고 좋은 분이셔서 우리의 아주 작은 것까지 가르쳐주시고 만져주시고 인도해주시는 분이라고 배워왔고 또 그렇게 가르쳐왔습니다. 


주님께서 인류 최고의 사건인 휴거에 대해, 그 경점에 대해 아무런 가르침도, 인도하심도 없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너무나 작은 일에서조차 인도해주시는 주님.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성품을 보더라도 그분은 자신이 다시 오심에 대한 경점을 자신의 신부들에게 알리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재림의 경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날과 그시는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러나 도적맞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알려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알기를 원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주인이신 다시 오실 신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휴거의 [경점]과 휴거의 [시와때]는 다른것입니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승환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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