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지웅 지휘자의 노숙인 찬양대 자선음악회 지휘 모습과
헤어지면서 찍은 사진(아래 중앙의 민머리)
산마루해맞이찬양대(노숙인 찬양대)의 서지웅 지휘자가
뉴욕 맨하탄 음대(작곡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뉴욕 맨하탄 음대(작곡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서 지휘자는 대학 졸업 후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하다가
군 제대 후 산마루교회 노숙인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군 제대 후 산마루교회 노숙인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젊은 작곡가로 작은 교회에서 후원도 제대로 못 받으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는 국제콩쿠르에도 수 차례 입선을 하긴 했지만
세계적인 음대에 유학하는 일은 어려운 일로 여겼으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세계적인 음대에 유학하는 일은 어려운 일로 여겼으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장학금을 반만을 받았기에
등록금도 생활비도 없어서 떠나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독지가의 도움으로 일단 한 학기는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독지가의 도움으로 일단 한 학기는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한 학기씩만 제대로 하면
마지막 학기가 올 것이라고 믿으며 나가자고 외쳤습니다.
우리 노숙인 형제들은 지휘자를 떠나 보내면서 헌금을 했습니다.
모든 찬양대 형제들은 자기들이 유학 가는 듯이 기뻐하며
축하하고 단체 사진도 찍고
뉴욕에서 만나자며 헤어졌습니다.
그는 헤어지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뉴욕에 가서도 노숙인들이 모이는 교회에 가서
봉사하겠습니다.”
모든 찬양대 형제들은 자기들이 유학 가는 듯이 기뻐하며
축하하고 단체 사진도 찍고
뉴욕에서 만나자며 헤어졌습니다.
그는 헤어지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뉴욕에 가서도 노숙인들이 모이는 교회에 가서
봉사하겠습니다.”
뿐 아니라 그는 일생 주를 위하여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작곡가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작곡가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영혼에게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만이
꿈을 가지게 하고, 창조의 힘을 불러 일으게 합니다.
꿈을 가지게 하고, 창조의 힘을 불러 일으게 합니다.
서지웅 형제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주연>
<이주연>
*오늘의 단상*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한마디 “참 멋져요!”
당신이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산>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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