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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윗왕의 거짓선지자 판별법

삭개오2 2017. 2. 14. 03:14

다윗왕의 거짓 선지자 판별법과

예레미야가 전한 거짓 선지자 교회 안에 두신 이유

 

시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주님, 이 세상에서 받을 몫을 다 받고 사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몸소 구해 주십시오.

(새번역성경)

 

다윗왕처럼 기도 많이 하고, 성경에 주목하며, 하나님 앞에 죄 안짓기를 애쓰는 신자도 언제라도 거짓선지자의 속임을 분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너무도 교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왕은 영적 눈이 흐려져 판별하지 못할까봐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구하게 됩니다.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사실 알고보면, 분별법이 간단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금생에서 자기 받을 몫"을 모두 누리고 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거짓선지자는 하늘에 복을 추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내세에 소망 둔 사람이라면, 내세에 받을 상급을 쌓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셨습니다.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

"그들은 주님께서 쌓아 두신 재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여기 '주의 재물'은 무엇이겠습니까?

성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물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물로 먹고 사는 류가 누굽니까? 성직자들입니다. 교회지도자들입니다.

주님께 드린 헌물을 자기 육신의 배를 배불립니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입니다.

 

"자기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이니이다.

"남은 것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그래도 남아서 자식들에게까지 물려 줍니다. 

 

실컷 먹고도 남은 자산은 무엇입니까?

주님께 드린 성물입니다. 헌금입니다. 자기 일생을 먹고도 남아서 주님의 것을 자기 육신의 자손대대로 상속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천국을 위해 사는 선지자와 내세가 없는 것처럼 사는 거짓선지자는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계에서 득세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요5:44) 때문입니다.

 돈 잘쓰는 거짓 선지자를 거의 모든 거짓 선지자들이 좋아하며 그를 추종합니다.  

두둔하기도 하고, 서로 '정통적 신앙'이라고 보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쉽게 분별할 수 없기 때문에 다윗왕은 "주여,,당신이 도와 주소서..."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전한 거짓 선지자 교회 안에 두신 이유

 

예레미야가 살던 시대에 처한 상황은 세상사람을 대표하는 이방민족에게 농락을 당하고 육신적 삶에 고통을 당하며 마지막은 바빌로니아로 끌려가야 할 숙명적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심판을 바게 된 연유를 하나님으로부터 해답을 얻어 증거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네가 주를 버리고 떠났으니, 너 스스로 이런 재앙을 자초한 것이 아니냐?"(렘2:17 대한성서공회 새번역성경)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렘2:19)

"너의 모든 길과 행실이 너에게 이러한 재앙을 불러왔다.

바로 너의 죄악이 너에게 아픔을 주었고, 그 아픔이 너의 마음 속까지 파고들었다."(렘4:18)

 

여기까지는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징계하시는 이유는 그들의 죄악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죄들을 모두 나열하시는데 오늘은 한 곳만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때리셨어도 그들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며, 주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신 것인데도 그들은 교훈을 받기 거절합니다.

그들에게 이야기 해 보자.

'그들이야말로 주님의 길과 하나님이 주신 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고삐풀린 망아지들이다.

멍에를 부러뜨리고, 결박의 끈을 끊어 버린 자들이다.

그러므로....그들을 물어 뜯을 것이다. 찢겨 죽일 것이다. 무너질 것이다."(렘5:3-17요약)

 

 

    예수께서는"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맘에 쉼을 얻으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징계와 심판받을 사람은 "한결같이 고삐풀린 망아지들이다.

멍에를 부러뜨리고, 결박의 끈을 끊어 버린 자들이다."라고 죄를 지적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과 계명으로 선한 길,복된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의 통제를 받지 않으려고

스스로 멍에를 끌러 던져 버린 신자들입니다.

그들에 대한 심판이 나옵니다.

 

 

"나의 백성 가운데는 흉악한 사람들이 있어서, 마치 새잡는 사냥꾼처럼, 허리를 굽히고 숨어 엎드리고, 수많은 곳에 덫을 놓아 사람을 잡는다.

조롱에 새를 가득히 잡아넣듯이, 그들은 남을 속여서 빼앗은 재물로 자기들의 집에 가득 채워 놓았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세도를 부리고, 벼락부자가 되었다.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살에서 윤기가 돈다. 악한 짓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것이 없고, 자기들의 잇속만 채운다."(렘5:26-28)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흉악한 사람들을 두신답니다. 그들은 교묘히 속여서 만든 재물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혼사냥꾼들입니다. 요한 계시록18장에 멸망받을 바벨론 종교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상품 중에 "사람들의 영혼들"  이라고 합니다...그들이 "탐하는 과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혼의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왜 그런 영혼 사냥꾼들을 기독교계에 두셨을까요? 물론 그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바벨론종교에게 예고하신 심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무엇때문에 그들에게 속게 내버려 두셨을까요?

그것은 성경에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들로 유혹을 택하도록 하며...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정적인 하나님의 백성의 죄악된 맘은 무엇일까요?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이 시키는 대로 다스리며, 나의 백성은 이것을 좋아하니..."(렘5:31)라고 합니다.

자기가 선호하기에 그 거짓교회.거짓선지자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거짓선지자,거짓교회는 자신이 세상적이고, 육신적이고, 종교적인 신앙심으로 섬겨도 탓하거거나 죄를 책망하는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세상사람과 비슷하게 살고, 육욕을 따라 살며, 율법적이고, 이방신을 섬기던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겨도 헌금에 대한 의무만 잘하고, 그 교회집단을 위해 충성하면 좋은 신자로 여겨 줍니다. 높은 직분도 줍니다.

거짓교회,거짓선지자의 행실의 열매가 밝히 보이는 데도 백성은 "이것을 좋아하니..."라고 하십니다.   심판받기에 적합한 마음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거짓신앙을 고수하고 그런 거짓신앙을 좋아하는 신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거짓선지자를 세상에 심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증거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예수님의 친구들-신앙회복운동에서      http://cafe.daum.net/testimonys

 

 

 

출처 : 예수님의 친구들 - 신앙회복운동(말씀창고)
글쓴이 : 이여호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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