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밀알 수원역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은혜로운지
얼마나 감사한지ㅠㅠ
하나님의 은혜가 어쩌면 이렇게도
많은지ㅠㅠ
우리 주님께 감사 영광올려 드립니다
예배가 있고
교회가 바로 옆에 있다 할지라도
모두가 다 예배에 참여하는건 아니지요
나그네님들 역시그래요
바로 옆에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찬양이 올려퍼져도 마음을 열고 예배에
참여하기란 시간이 필요 하더라고요
거리에서 나그네 생활을 해도
그동안 자기가 믿던 종교가 있고
또 종교가 없다해도 쉽게 다 예배 참여 하지 않더라구요
나그네님 한분이 밀알이 예배때면 주변을
빙빙돌고 하면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그런나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고
스스로 다가 오셔서 예배에 참여 하곤 합니다
또 한분에 나그네님께서 그동안 밀알을 지켜보시다
멘앞에 앉으셔서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이젠 예수님을 믿고싶다고 하셨다 합니다
이렇듯 한사람 한사람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너무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앞에 감사할수 밖에
없게 만드시는 주님ㅠㅠ 감사합니다
밀알은 "복음"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춥고 배고픈자들에게
그냥 오라 하면 오지않아요
우리는 육을입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도 싶고
또 배가 고프니 따뜻한 먹거리가 필요하고
또 거리에서 생활하는 이분들께
따뜻한 옷과 이불 운동화 가방 양말이 모자가
저희들에게 필요한거 이들에게도 다 필요합니다
나그네님들에 당장 필요한 것들을 채워드리고
배고픈 자들에게 먹이고
입히며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말씀과 찬양으로 마음을 열어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거지요
춥고 배고프고 몸이 아파 죽겠는데
앉혀놓고 말씀을 들으라고 하고
손뼉을 치고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영광 돌리 자고 하면 할 수 있겠는지요..
못합니다!
우리는 육을 입고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가 아픈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
손을 잡아주고 다가가야합니다
전 이게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 이시라면 지금 이순간 어떻게 하실까?
늘 생각합니다
누구나 밥을 줄 수 있고
누구나 옷을 줄 수 있고
누구나 약을 발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아주고
"함께 울고"
"함께 웃고"
이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마음을 열어 야겠지요
형식적으로 나눔을 하면서 고개는
다른곳을 처다보고
이분들에 옷과 손과 몸이 내몸에 다을까봐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엉덩이는 뒤로 빼고
하면서 복음이 전해질수 있겠는지요..
손을 잡아도 병옮지 않습니다
이들에 옷이 다아도 병옮지 않습니다
서울역 나그네님들은 폐결핵 환자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
우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건강 책임져 주십니다
몸만 가서 섬김이 아니라
마음까지 다 주님 앞에 드리는
그 섬김이 병을 옮지 않게
우리 주님 함께 해 주십니다
또 형식적으로 몸만 오시는 임원은 받지 않습니다
철저히 나그네님들과 함께 하실수 있는분만
밀알에 오시게 하십니다
눈을 열고 나그네님들을 한번 보세요ㅠㅠ
우리 나그네님들은 형식적으로
많은 걸 주고
많은 걸 해결해 주신다
할지라도 이분들도 생각이 있는 분들입니다
정말 어떤 마음으로 이들을 대하고 있는지
우리 나그네님들을 다~아십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대하듯이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우는 자들과 함께과 울라!"
하신 말씀처럼 함께 할수 있어야합니다
내 앞에서 당장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빨리 병원이나 어떠한 조치를 치해야
하지않겠는지요..
꼭 말씀을 유창하게 잘한다고 했어
복음이 들어 간다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내가 이분들을 어떻에 대하고
있는지 몸도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복음이 아니겠는지요
우리 주님이 행하시는 모든일들은
모든게 다 정확하십니다
"집밥"
밀알은 "무료급식"이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그네님들께서 드시고 싶어하시는
정말 집에서 먹는 것처럼 그 어떠한 조미료나
이런 거 첨가하지 않고
정직하게 "집밥"으로 대접하고자
"무료급식"이 아닌
"집밥"으로 이름을 지웠습니다
집밥을 할수 있도록 모든걸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쌀이 얼마나 좋은지
쌀을 미리 빻아 놓으면 밥 맛이 없다고
그때그때 빻아서 보내 주시는 쌀은 (밥이)
정말 꿀맛입니다
감사합니다♡
배고픈자들에게 "집밥"으로 섬길수 있게
각 사람의 마음을 여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어
아버지의 일을 할수있게 각처에
하나님의 종들을 세워 영광 받으시는 주님!
감사~영광 돌립니다~♡
맛있는 밥과
소고기 미역국. 장조림. 무나물.몇치볶음. 시래기볶음.김치.구운김.토마토.바나나.건빵.
배즙.등으로 천국에 잔치를
주안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광은 ~ 하나님께만^^
한 자매님은 장조림을 맛있게 해가지고 오시고
한 자매님은 몇치볶음과
시래기볶음을 해가지고 오셔서
이렇게 함께 집밥을 만들어 나그네님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드시게 했습니다
집밥을 드시고
발사역을 했습니다
발 사역을함으로써 나그네님들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고 또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도 대화를
할 수 있어 나그네님들과 더욱 친밀 해져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또 매번 보내주시는 배즙과
매주 보내주셨더 빵이 김밥으로 변해서
서울역을 섬기게 해주시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쌀을
그때그때 빻아서 보내 주시는 사랑
국을 끓일수 있도록 소고기를 보내 주시고
잔 몇치와
매번 보내주시는 김치
오랫동안 밀알에 후원으로 함께 동참 해 주시고
중보기도로 함께 동참해주시고ㅠㅠ
오랫동안 함께 해 오신 많은 밀알 동역자님
오랫동안 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ㅠㅠ
처음 주님 주신 마음으로 이렇게 끝까지
오랫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역을 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사역 한다고 몸과 마음을 정신 없이 살아가는
저에게 문자도 드리지 못하는데ㅠㅠ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지
아마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해 주신 분이
안 계셨다면 밀알 사역 할 수 없었겠지요ㅠㅠ
저는 고민이라는 걸 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전 아주 단순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거야!!
하나님께서 밀알에 붙여주신 주신
동역자님들의 계시잖아!^^
이런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밀알 임원들과
함께 나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하시기에 아무걱정 하지 아니하고
앞만보고 나아갑니다
밀알 임원들역시 어디서 똑똑하고ㅎ
마음이 얼마나 예쁜짛ㅎ (자랑질)
나그네님들에 손과발을 서슴없이 만지고
함께 끌어안고 기도하는 모습들 참 귀합니다
한 분이라도 그냥 갈까봐 눈들이 얼마나
동글동글 돌아가는지ㅎㅎ
영등포에 한 형제님은 아예 날아 다녀요 ㅎ
참 귀합니다
이렇게 밀알 모든 동역자님들
밀알 임원들 한마음 한뜻이 되어
나그네님들을 이렇게 뜨겁게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밀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저 불쌍한 영혼들과
함께 울고ㅠ
함께 웃고 손 잡고 느린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님
사역자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밀알 글은
"밀알 카페"와 제"카스"와 "페이스북에" 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른 카페에는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또 있어요!^^
유투브에 올라가고 있어요
유튜브에는 올릴래서 올린게 아니고
카스에 동영상이 길게 올라가지지가 않아요ㅠ
그래서 유튜브에 올려 가지고 공유를 해 갖고
끌고 옵니다
이또한 저는 생각지 못했지만
형제님이 알려 주셔서 이렇게 하니까
끝까지 다 볼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참 부족한게 많은 바보 못난자 입니다
부족한 자가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겠어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아버지의 사역을 모두가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 가지고 주안에서 밀알을 이끌어 가십니다
에후~또 글을 더못써요
카스는 글을 올리는 숫자가 제한돼 있어서
다 쓰질 못합니다
모든 영광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 님들과
사역자님들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우리 주님 홀로 영광!♡
온전히 100%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밀알 나그네 선교회 (노숙인사역)
010-6471-8767
오직예수님 배집사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예수님 죽도록 사랑합니다~~~♡♡♡♡♡ ㅎㅎ
https://youtu.be/oc2z56CxZ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