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2월23일 서울역에 다녀 왔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2:10-11)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라
교회에서도
시장 통로 에서도
온 백화점 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들뜨고
우리 나그네님들은 요때가 우리들에게 명절이다!
주님이 오셨습니다
우리들의 각 마음가운데.
심령 가운데 우리 주님 찾자오셨어요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하라.아멘
요번주 대전사역 마치고
서울역에 와서 빵을 나눠드리고
모통이돌 이삭목사님 성탄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서로가
목소리 높여 주님을 환영했습니다
얼마나 뜨거운지..
마치 가슴이 터져 나가는 듯 했습니다
찬양가운데
가슴에 울려 퍼지는 듯한 그 어떠한것ㅠ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느낌.
몸을 어찌해야 할지 도무지 잠잠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주님이!
예수님께서요!ㅠㅠ
만왕의 왕 이시고!
만주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
이 천지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하늘보좌 버리시고ㅠㅠ
이땅에
이죄인!
더럽고 추잡하고 냄새나고
교만과 고집으로
이기적이고 내 중심적인 세심줄 보다도 더
질긴 이 죄덩이를 위해서ㅠㅠ
여자의 몸을 빌려
가장 연약하고 힘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갓난아기로
이땅에 구석지고 어두컴컴한 곳
더럽고 냄새나고 오물이 있는곳으로
가장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ㅠㅠ
그 마음이 부어 지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 겠던군요 ㅠㅠ
눈물로 찬양을하고 옆을 보니까
함께 가신 사모님도
어르신과 몸을 어찌하지 못하시고
너무나 기뻐하시는 모습들 ㅠㅠ
주님이 오셨어요!ㅠ
예수님께서 저 더러운 오물이 있는곳!
냄새 나는곳 으로 오셨어요ㅠㅠ
어찌 글로 다 표현을 할수가 있겠는지요ㅠㅠ
그곳에 예수님이 오셨어요ㅠㅠ
그러고 기도하면서 생각했습니다
후미지고 더럽고 냄새 나는 곳 누구나
피하고 싶은 그곳을 생각 했습니다ㅠㅠ
그런데 그곳이 노숙자님들이 계신곳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땅에 오신 예수님
죄인들을 구원에 방주로 다 오르길
원하시는 예수님!ㅠㅠ
크리스마스...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눈물나게 기쁘고 감사한 우리주 하나님!ㅠㅠ
영원히 지옥으로 가야 마땅한 이죄인들을
사랑!!ㅠㅠ
사랑하심으로ㅠㅠ
자신이 어떠한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알면서도
저 마귀에게 몸을 던저주신 예수님ㅠㅠ
살점이 발기발기 찢기시고ㅠㅠ
믿었던 제자들과
따르던 모든 나같은 죄인들이 등을 돌리고ㅠㅠ
내병만 고처주세요!
은사만 주세요!
복만 주세요!
우리 아이들 훌륭하게 뒤 떨어지지 않고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게 키워주세요!!
등등 얼마나 내욕심으로 구하고
또 우리는 !
아니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얼마나
팔아먹고 있나요ㅠㅠ
마치 뭐라도 된 것처럼 착각이라는
굴레에 빠져서 성령님의 이름을
앞세워 보여지려는 착각!!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는
분이 아니고요
하나님은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동일하게 같은
마음을 주신다 생각합니다
영을 잘 분별하셔야지
성령은 비둘기 같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한다 하셨습니다
요좀 은사자 처럼 착각에 빠자
마치 본인이 특별한 사람처럼
행동 하시는 분이계십니다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착각속에서 나오지 못하면 신비주의 라는 악한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수가 내 마음속에서
자리잡고 앉아있어요
아유...
또 왜 이리글이 올라가는지..
아무튼 영적인 부분은 참 민감한것 같아요
이제 대학을 앞서 많은 분들이 착각에 빠지면
안데요
예수님은 점쟁이가 아니예요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자녀의 갈기로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 대로
주님께 맡기면
우리 주님
우리 생명에 주인되신 아버지께서
자녀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 대로
그 자녀를 사용 해 주실 거라 믿어요
또 육체적으로 약한 자녀
또한 하나님께 믿고 맡기면
정말 어떤 모양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 해 주실 거라 믿어요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걷어 가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 일 것이고요
그 생명을 치료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여 주신다면
그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고요
그 어떤 모양으로도
우리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면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들여지는 제물로 선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 해주 실 꺼라
믿습니다
그러니까 12월 연말 그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마세요
예수님은 절대로 점쟁이가 아니라는 것
또 예수님은 절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그냥 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
그거만 믿으면 될 것 같아요
우리의 무기
예수님께서 가르처주신 기도
자녀가 구하는걸 좋은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아버지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말씀과 기도가
흔들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는 통로 인것같아요
아유...
글이 왜이리 써지는지...
밀알은 서울역에 사역을 요번주는 안하겠다고
저번주에 미리 나그네님들께 선물을
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서 ㅎㅎ
우리 나그네님들 드리라고.
빵을 보내주시고
귤을 보내주시고
김밥을 220개 넣개 가지고 오시고
배즙을 보내주시고 ㅎㅎ
해서 컵라면과 함께 서울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전 못나가고 임원들이 나가셔서
나눠드리고 했습니다
나그네님 한분이 떨고 있어
속에 털이 있는 잠바 후드티 두툼한 바지를
보내드렸더니 갈아 입히셨다고 합니다
밀알이 안나오는줄 알고
많은분은 안계시고 저 사진에 나온거처럼
저만치 나오셔서
많이 남아 가지고 가지고 나간 물품을 끌고 다니면서 나그네 님들에게 골고루 다
나누어 드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처럼 그렇게 풍성하지는 못했지만
올해도 하나님께서 많은 후원자님들을
축복에 통로로 삼아 주셔서
올 크리스마스 도 풍성이 나누었습니다🎄
아버지 일에 함께 동참 하셔서
함께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어가며
함께 기도로 눈물로 물질로ㅠㅠ
함께 해 주신 모든 밀알 동역자님.♡
우리는 함께
2016년도 저 불쌍한 영혼들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들
구석지고 냄새나는 곳에서
병들고 죽음이 코 앞에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술취함으로 방탄함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며 살아가는 저 영혼들과
우리는 함께 울었습니다ㅠㅠ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울어 주신
밀알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ㅠㅠ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밀알 모든 동역자님과 함께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몸이 산 전도지"가 되어
동역자님들과 함께 부지런히
서울역
영등포
수원
대전으로 함께 달려습니다
밀알에 많은 동역자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은 후원자님들의 기가막힌
물질과
물품
함께 중보기도로 눈물로 함께 해주신
"동역자님"!
저는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 성령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실 거라
믿습니다!♡ 아멘!
생명 기록책에
저 하늘 창고에 차곡차곡 쌓여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아멘!
내가... 있잖아
너희가 한것..ㅠㅠ
다~~알고 있단다!!ㅠㅠ
다~ 알지..알고 말고!!♡ㅠ
이거면 되지 않을까요..♡ㅠㅠ
우리주님께서 기역해주시고
우리주님께서 알아주시면 되지 않을까요ㅠㅠ
밀알과 2016년 함께 해주신
밀알 가족 모든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때문에 울고
주님때문에 웃는 한해였어요♡ㅠㅠ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음주에는 미국에갑니다
문자도 전화도 받지 못하고
하지못합니다
1월14일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이라는 땅에까지 가게됬었어요
이 바보가 말이예요ㅠ
아버지께서 보내주시네요ㅠ
비행기표도
다 보내주시고ㅠ
성령님과 함께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은 우리주~♡
예수님께돌립니다♡ㅠㅠ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