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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알 12월14일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삭개오2 2016. 12. 16. 06:38

밀알 11월14알 수원역에서
우리 주님과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의 문이 되어주시고!
우리에 길이 되어주시고!
우리에 찬송이 되어 주신!
내 주~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아멘!

주님을 찬송하는 소리가 수원역을 울렸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과 하나가 되어
내주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추운 길바닥에 돗자리 하나 의지하고
추운 줄도 모르고 손바닥을 치며
어깨를 들썩들썩 하면
내 아버지를!
우리의 아버지를!
찬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오늘 무척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가라합니다
그러나..요!
그러나..요!
바닥에...
세면트 바닥에..
그냥 주무시는 분도 계십니다ㅠㅠ

수원역 나그네님들은 내 옆에분을 사랑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거리에서 주무시는 나그네님께 지난주에
텐트를 드렸더니
자신도 추우시면서
여자가 바닥에서 그냥 잔다고
텐트를 그여자 나그네님에게 들으셨어요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내 한몸 추스릴 것 하나 없는 가운데
내 몸뚱아리 추워서 웅크리며 덜덜 떨면서도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우리 나그네님 멋지지 않나요ㅠㅠ

이 분은 전에 중이 셨던분입니다
처음에 저희들을 외면 했던 분입니다

그렇나 누군가로부터 맞아서
팔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팔을 기도하며 정성스럽게 상처를 보듬어
주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팔이 다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이분은 다친 팔이 주님을 만날수 있는 연결 끈이
되어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가요!
예수님께서 이분을 무척 사랑하기에
이렇게 해서
예수님께서는 나그네님 구원에 길로
인도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예배가 시작이 되면 앞에 앉으셔서 손뼉을
치면서 알지도 못하는 찬양으ㅎㅎ
열심리 손뼉치며 따라합니다ㅎ
할렐루야~~♡

어린 아이들처럼!
눈이 반짝~ 반짝하면 찬양에 집중하시는
우리 나그네님들!

아마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거리에서...
바람막이 하나 없는 곳에서!
의자 하나 없는 곳에서!
돗자리 하나 깔아놓고
몇 시간을 이렇게 찬양을 하며
말씀을 듣고!
있는 우리 나그네님 들!
이분들의 마음에는 분명 천국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모르는분들이 이비밀을 알까요..

함께 찬양하고
회개기도 하고!
사모님의 달달한 말씀
우리의 심령을 건들어서 회개하게 만드는
귀하고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
주님께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십니다
감사하다고요ㅠㅠ

밀알 선교가 와서 이렇게 우리를 예수님을
만날수 있게 해주셨다고 눈물을 흐리며
말씀하십니다ㅠㅠ
우리 주님이 하셨어요아멘!

지금까지 교회는 한번도 가신적이 없었다는
나그네님!
얼마나 감사하게 변해 가시는지ㅠㅠ

수원역
우리 나그네님들 한분한분 십자가를
붙잡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ㅠㅠ

우리주님께서 밀알에 선장이 되어 주셔서ㅠㅠ
손에 키를 잡고 배안에 모든 나그네님들을
다 태우시고
가자!!!
전 아버지집을 향해서 우리 "함께"
돌진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리요ㅠㅠ

밀알에 선장이 되어주신 주님!
한 사람도 떨어지지 않게 하나로 뭉쳐
돌진이다!!
나와 함께 저~ 아버지 나라로 가는거다!!
너희는 나만 믿으라!
너희는 나만 따르라!
자르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원수에게 마음 빼앗기지 말고!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
우리의 선장이 되어 주신 예수님!
배에 키를 우리 모두를 이끄시는 예수님!

누가 우리을 이사랑에서 끊을수 있겠어요 ㅠㅠ
누가 이 뜨거운 아버지의 사랑을 외면 하겠어요
아버지의 사랑은 너무 뜨거웠어요

나그네님들의 마음을 찬양 가운데
임하신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터치 해주시고
녹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낮은 이 땅에 이 죄인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자 오신 예수님!

온 몸을 발기발기 찍히면서
온몸으로 이 죄인들을 사랑하신 예수님ㅠㅠ
예수님의 사랑범을 어찌 다 말로
표현 할수 있나요ㅠ
없어요ㅠ
인간의 몸으로 온갖 수치와
멸시!
아픔과 고통 외로움ㅠㅠ

그런 예수님을 우리는 끝없이 저주하고
발로 질겅질겅 밟으면서
저주하고!ㅠㅠ
예수님을 내 발바닥으로 밝고
그 위에 우리는 올라서서 끊임없이..ㅠㅠ
어찌했나요!ㅠㅠ
하며 나그네님께 전하면서 화개하며
이 죄인들을 살려달라고!
화개 하면서 나갔습니다ㅠㅠ

우리는 벌거벗겨 놓으면 다 똑같은 인간인데
다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버지의 모형인데ㅠㅠ

높고 낮음을 가지고 따지고!
직분을 가지고 따지고!
보여지는게 다인 것처럼
그게 우상이 되어 낮은자를 짓밟아 버리는
우리들의 잘못된 과치간
우리들의 죄악!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을 발로 짓밟고
안그런거 처럼
속과 겉이 다르게 행동을 하지요
주여ㅠㅠ
회개합니다ㅠㅠ
제가 그랬어요ㅠㅠ
저! 한사람이 변하지 못하고
미꾸라지가 되어 이곳 저곳 다니며 꼬리를
흔들어대고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오물들을 휘저어
가면서 흐트러 됐습니다ㅠㅠ
회개합니다 ㅠㅠ

어제 후원자님중에
나그네님들의 내복을 사가지고
오신분이 계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ㅠㅠ
우리 나그네님들께서 어찌나 기뻐 하시는지ㅠ
아버지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작은 냉장고를 가지고 오시고ㅠㅠ
감사합니다♡

밀알은 수원에서
2016년도 처음 크리스마스를 시작했어요
특별하게 준비한 건 없지만
특별하게 잘한건 없지만
그냥 한영혼 한영혼 주님을 만났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함께했습니다

준비 한것 귀마개. 목 워머. 양말. 장갑. 밀알가방
후원자님이 가지고 오신 내복 이였어요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63명이 30분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멀고먼 중국집을 찾아서 길거리 행진을 했어요

짜장과 짠뽕. 짱장밥. 탕수육으로
정말 맛있는집에서 맛있게 드시고♡
준비한 귤을 드리고
올때는 너무 멀고 멀어 시내버스로 이동했습니다

걸어 가면서 참 감사한 일이 많았어요
나그네님들에 고백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밀알이 수원역에 자리잡고
나그네님들과 지금까지 함께하면서
이분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복음이
깊히 들어 가고 있었습니다ㅠ

30분 긴 거리 행진이
나그네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버지께 감사 하지 아니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
우리 나그네님들은 참 진지했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가 몇번하고
안올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밀알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눈물로 예수님의 사랑만 전해주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만 섬겨주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어주는 모습들에
올 한해가 너무나 뜻 깊었다고 하십니다ㅠ
우리주님이 밀알 동역자님들을 통해 일하셨어요

수원역 길거리 긴 행진을 통해 너무도 귀한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는
2016년도 열매을 보고 들을수가 있었습니다ㅠ

함께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밀알!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밀알!
예수님께서 키을 들고 돛을 세우고 저 천국
아버지집으로 향해 가시니 참 기뻐요ㅠㅠ

2016년 밀알과 함께 해주신 많은 동역자님!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수원역은 이렇게
후원자님들과 함께 열매로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기뻐 받아주실줄 믿어요

우리는 "함께" 열매없는 밀알이 아니고
이렇게 영혼의 열매로 아버지께 "함께"올려
드렸습니다

밀알과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 "밀알에 동역자님" 주안에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너무 기쁩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하나가 되어
이렇게 귀한 열매로
2016년도 아버지께 수원역에서 드렸습니다

주님안에서 만나
서로 얼굴도 모르고
못난 자가 바쁘다고 문자도 제대로 보내
드리지 못하고ㅠ(죄송)
감사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죄송)ㅠ

어린 아들의 십일조
아이들의 용돈을 모아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모아둔 헌금
매달 저~먼 나라에서
매달 작정 해 놓고
자신들을 철저히 가리고
아이의 이름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나그네님들과 함께 하고자
보내주시는 밀알가족
물품으로
약으로
즙으로
라면으로
김치로
빵으로 등등

아유 또 글더 못쓴데요
카스는 글을 마음꺼 못써요ㅠ
밀알 카페로 이동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오직예수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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