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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알 영등포 다녀왔습니다

삭개오2 2016. 12. 4. 22:11

밀알12월4일(토) 영등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할렐루야~♡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자연
나뭇잎이 다 말르고 떨어지고 했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자연

맑은 공기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차가운 공기!
바람 소리와 함께 짝하여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어 감사~♡

많이 부족 하지만
부족해서 더욱 감사♡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이리 크고 놀라운지
이 모든게 감사♡

아침부터 어찌나 바빠는지 감사했습니다
가스불 하나로 압력밥솥의 밥을 하고

우거지와 콩나물을 넣고 된장국을 끓이고
고구마를 찌고

얼마나 바빠는지
남편과 둘이 정신없이 했습니다

밥을하고
국을 끊이고
고구마를 찌고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흐르면서
아버지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영등포 우리 나그네님들께서 드실 생각을
하니까 남편과 둘이 얼마나 행복한지ㅎ

이 죄인들을 이렇게 아버지께서 사용해주시니
말할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에 은혜입니다♡

가지고 나갈 물품을 챙기고
추수 감사절때 들어온 쌀을 오늘도 영등포와

또 다른 곳에 나누려고 쌀을15포대 챙기고
아버지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교회 이름은 밝히지 않지만
작년에도 올해도
믿고 믿고 맡겨주신 쌀을 골고로 나눌수 있어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남편에 말이
이제 밀알도 밥과 국을 해가지고 가는데
쌀을조금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괜찮아요
우리 아버지께서 부자시고
떨어지면 아버지께서 주실것예요
했더니..만^^

이 마누라 아무튼 걱정도 고민도 없는사람이야!
아무튼 단순해서 좋다!ㅎ
이래요ㅎ

용달차에 가득 물품을 실고 영등포로 향했습니다
진짜지 전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누구라도 다 아버지께 감사하다 하실꺼예요
든든한 밀알 동역자님들이 계시고

중보기도로
물품으로
물질로
몸으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영으로 똘똘 뭉처 하나가되어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건 정말이지 은혜위에
은혜입니다

나그네님들께서 어디선가 한분한분 오셔서
컵라면을 드시고
밥과 국 구운김을 드시고
고구마와 유자차 커피을 가지고 자리로
가서 앉으시는 모습들은 정말이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막하나 없어도
의자가 없어도
돗자리에 각자 자리를 잡고 들어가 앉으시는
모습들이 너무도 귀하십니다

영등포 우리 나그네님들은 정말 예배를
사모 하십니다

찬양을 몇개부르고
말씀을 증거하고 나는데 좀 서운해서
우리 찬양좀 더 할까요!?
했더니ㅎ

예!!!
좋아요
좀더 찬양을 했으면 좋겠어요!!
하시는거 있지요ㅎ

이렇듯 우리 나그네님들은 단순히
무언가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아니고
정말 예배 드리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입니다

말씀을 서로 나누시기도 하시고요
나그네님께서 대표로 기도 하고 싶다고도
하시고요

이곳은 식사를하고
각자 자리로 들어가 앉으시는 모습에 은혜입니다

대부분 나그네님들께서
식사를 다 하시고 나시면 가십니다

그런데 이곳은 식사를 하시고
커피와 차를 마시고는 돗자리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셔서 예배 준비를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이게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그네님들께서 변해가시는 모습을 보면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실까...합니다 ㅠㅠ

특별하게 하는것도 없는데요
특별하게 무순 율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무순 단체에서 오셔서 보여 드리는것도
없는데요ㅠㅠ

그냥 찬양 드리고
말씀 전하고
다 함께 기도하면서 발사역과 약 사역을
할 뿐인데요ㅠ

이 추운겨울에 몇 시간씩 앉아서
계시는모습들이 얼마나 귀한지요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 가능한 일입니다

전에 오셨던 나그네님들은 한분한분 보이지가
않으세요ㅠ

돌아 가셨기 때문에 보이지가 않으신거예요
나그네님들께 전에 오셨던 분들이 안보인다고
하면...집사님 그 사람 죽었어요..ㅠ
하십니다

나그네님 말씀이 요번주에도 세분이 들어
가셨다고 하십니다ㅠ

우리 사역지에 오셨던 분들입니다
이렇듯 지난주에 오셨던 나그네님께서
다음 주에는 못 만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아버지께서
그 생명을 거두어 가시는데
누가 하나님을 이길수 있겠어요

주인이 돌려 다라고 하시는데
누가 거부 하실수 있겠어요

나그네님들을 한분한분 얼마나 귀한지요
아버지께서 맡겨 주신 귀한 생명들 한사람도
흐트러지지 않고 믿음으로 아버지 나라로
다~가셔야 합니다

요좀은 못보던 나그네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채워 주십니다

이분들은 사연이 무척 많으신분들 이십니다
그냥 보기에는 겉은 멀쩡한데
속은 다 병들어서 있습니다

그리 할지라도
함께 찬양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아버지을 만나고 싶어 스스로
찾아오시는 우리 나그네님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서로가 너무 잘알기때문에
나그네님들께서 저희를 챙겨주시고
하시는 모습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히려 저보고 집사님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아프지마..
감기조심해야 되요ㅠ
이렇게 임원들울 걱정해주시는
나그네님들 입니다ㅠ

만나면 얼마나 반가워 하시는지
얼굴이 활짝 웃으로 반겨주시고
손 잡아 주시고 집사님 잘지냈어요ㅠ
하시는 마음이 따뜻한 우리 나그네님들 이십니다

영등포는 모이시는 분들이 한분 빼고 다
노숙하시는 우리 나그네님들 이십니다

얼마나 귀한지
얼마나 소중한지
이분들 위해 기도많이 해주세요

이분들은 속이 다 병들어
다음주면 얼굴이 안보이는 분도 계십니다ㅠㅠ
이 영혼들 위해 "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천국에 가실수 있게 "중보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형제님이 사진을 신기하게
찬양도 나오고 저절로 사진이
넘어가게 찍어서 보내 주셨어욯

정말이지 신기해요ㅎ
저만 빼놓고 다들 똑똑해요ㅎ
얼마나 똑똑한지ㅎ
참 귀함 분들과 사역을 할수 있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게다~
밀알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의"힘"입니다
얼마나 밀알은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시는지ㅎ

정말 귀한 분들이 오셔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나그네님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시는지
제가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기도없이는 할수 없는 나그네사역
보이지 않는곳에서 한번 대화도 해 보지
않았지만 밀알을 위해
우리 나그네님들을 위해
사역자님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밀알도 사역장에서 개인으로 동역자님들과
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통화로 말씀해주신 자님님의 고백에
중보기도팀에 함께 기도하는
중증 암 환자가 5분이 계셨다 합니다

그런데이 5분이 지금은 하나님께서 다~ 치유해
주셨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ㅠㅠ♡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 나그넴들의 아버지 이십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전화를 끊고 아버지 감사합니다ㅠ
죽은자도 살리시고
병든자도 고치시는 우리 아버지!!
아버지는 자녀에 고통을 외면 하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아버지의 일을하고
아버지 나라를 위해 매일 모여 눈물로 기도하고
가슴 아파하는 그들ㅠ
내 육신에 암 덩이리보다

아버지의 자녀들이 고통항하고 있는 모습에
기도하는 기도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암은 은혜로 다 고치시는 주님ㅠ

우리 주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똘똘 뭉처 밀알과 영으로
함께해주시고 곳곳에서
물질로 물품으로 함께 아버지께 드리는
귀한 동역자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ㅠ

몰론 우리 아버지께 우선적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돌립니다ㅠ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이 행복하고 기뻐요!ㅠㅠ
우리 주님께 감사~~영광!!♡♡♡
아버지!!
사랑합니다~ㅠㅠ♡

이렇게 밀알이 이젠 내년1월이면
2년이 되어갑니다
밀알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이고요ㅠㅠ♡

몰론 처음에는 저에 계좌로 후원을 받지 않고
그때당시 총무님 통장으로 후원을 받았지만

총모님이 나가시고 제 이름으로 후원을
받기 시작 하면서
그때 부터 물질과 물품을 기도로 함께 해주신
많은 밀알의 가족님(동역자님)함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ㅠㅠ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절대로 여기까지
올수가 없었습니다ㅠ

이젠 곳곳에 중보기도팀을 세우시고
미국에 어린아이들까지고 매일 기도 하게 하시고
이젠 글을 더 못쓴데요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크리스마스 기도 해주세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 카페-
http://m.cafe.daum.net/militaryhumanrights/_rec?nil=cafes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오직예수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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