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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 또한 지나기는 행인이 였다...

삭개오2 2016. 11. 21. 21:39

나는...
구걸 하는 소년 일까...?

아니면 나와는 상관없는 듯 외면하는 행인일까..?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를 돕고.

아픈 자가 병든 사람을 보살피며..
상처가 상처를 어루만지다..

가진 것 전부를 주머니에서 꺼내어
소녀를 돕는 노숙인의 마음에
서울역을 생각 해 보았다

아무 것도 없는 저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전부를
아무 생각 없이 하나님께 감사 하다면
필요 한곳에 쓰라고 종종 전 제산인 전부를
내놓곤한다

난 무엇을 주님께 드렸지..?
없다..
한번도 없었다...

오늘 이 동영상을 보면서 나 스스로가 어찌나
부끄러운지...

나 또한 지나기는 행인이 였다.....

나 역시 이땅에서는 영적인 노숙인 인걸 자주 잊고 사는 것 같다
참 부끄러운 내모습....

모든 사람이 추위에 떠는 소년을 외면했다.
소년을 도운 것은 노숙자였다.

밀알 중보기도 노숙자 선교..
오직예수 배 집사

 

 



 


 

모든 사람이 추위에 떠는 소년을 외면했다. 소년을 도운 것은 노숙자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5CwCvpEMEJU#t=35

 

 

추운 겨울날, 뉴욕에서 한 소년이 반팔을 입고 사람들에게 구걸을 했다.

소년은 매서운 칼바람을 피해 비닐 봉투 속에 몸을 숨겼다. 하지만 비닐 봉투는 추위를

막아주지 않았다. 소년은 부들부들 떨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시간 넘게 아무도 도와주지 않다.

 

 

그런 소년을 도운 것은 소년과 마찬가지로 구걸을 하고 있던 노숙자였다.

그는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소년의 몸을 덮어주고, 가지고 있는 돈을 소년에게 건네줬다.

 

 


 

 

http://redirect-story.kakao.com/?url=aHR0cDovL3d3dy52aW5nbGUubmV0L3Bvc3RzLzczMzYyNT9zPWtz&sai=_iMrDP8.E7rcPpQZiy9

 

출처 : 밀알나그네선교회
글쓴이 : 예수님만 사랑합니다(최재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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