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이 북한의 체제 붕괴를 대비하여 함경북도에 마주한 옌볜자치주 룽징시 카이산툰진에 대규모 군 주둔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중국 정부가 지난 8월부터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고 있으며 군 기지 건설을 위한 장비 및 자재를 들여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도 중국군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관측소를 세우고 인민군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룽징시의 한 조선족은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유례가 없었던 것으로, 중국 지도부가 북한의 체제 붕괴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시편 60편 1절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말씀하신 주님. 수일 내에 북한을 회복시키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중국 정부가 북한의 체제 붕괴에 대비하여 군 주둔시설을 건설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유사 시에 중국 정부가 북한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다른 어떤 세력으로 인함이 아니라 남과 북이 연합하여 복음으로 평화롭게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예비하신 통일의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우리가 먼저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통일을 준비하기 원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상황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오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힘을 모아 통일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통일을 주시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자유케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