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오심을 준비하는 모범된 삶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7)
성도는 주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담대하게 주 앞에 설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남을 비판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1절에 있는 말씀같이
남을 비판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님께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헤아리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헤아린다는 말은 추측해서 없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실상은 거짓으로 형제를 모함하는 지경에 이르는 자로서
이런 사람은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
주님 오시는 날이 오히려 큰 형벌의 날이 되는 날입니다.
2.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이 거룩하게 살아야 하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면서 살아야 합니다.
남을 위해 헌신하면서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3.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듭나게 해 달라고
구하는 기도, 찾는 기도, 두드리는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4. 서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사랑만 받으면 안 됩니다.
주고받고 하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시편 109편 4절 이하에는
사랑을 받되 사랑을 주지 않고 갚지 않는 자의 받는 형벌이 있습니다.
말세는 반드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5. 성령충만 한 가운데서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에 힘쓰고, 성령으로
거룩한 삶을 살며, 순종하며, 찬송하면서 살 때에
성령 충만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이제 주님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살면서,
언제 어느 때 주님이 와도 주님을 맞이하러
담대히 뛰어나갈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둥근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