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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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
내가 너를 아노라
내아들아!내딸아!
사랑한다.내아들아!
돌아가신 부모님
돌아보지 않는 네형제
보이지 않는 기도의 응답속에
포기하지 않는 너의 순결한
사랑의 통곡의 눈물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조실부모 잃은 통곡속에
끊어지는 애간장으로
핏덩이 동생 들쳐없고
젖동냥 다니며 받은
형제애의 네울음과 탄식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다른형제 다버린 병약한 네노모
찢어진 가난속에도
신혼방에 모신 지극한 효성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편한길 쉬운길 접어두고
받은 예정의 사명 포기하지 않은
사랑의 희생과 헌신의 눈물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배우지 못한 네슬픔이
겪은 고생과 시련의 인내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무능한 남편 불충한 시동생
병약한 시부모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와
통곡의 사랑의 인내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풀무불속에 연단하는 내마음
이해하고 받아들인
네 마음의 겸손의 시련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백옥같던 여린꽃망울
얼굴에 늘어난 주름살 백발의 풍상과
갈라진 손바닥에 새겨진
너의 노동의 순결한 희생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살기위해 옳치않은 가던길
돌이킨 너의 믿음의 승리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모든이들 자기길 갈때에도
원망과 불평없이 받은상처 저버리고
번제의 어린 희생양되어
헌신한 성전의 밑거름으로
이룬 사랑의 통곡과 슬픔의 헌신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극한 역경속에서 세상과
타협지 않은 네 용기의 진실함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이 세상에 외로이 혼자되어
위로자없고 돕는이 없는
네 생활의 곤고함과 빈약한 가난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모든사람 다 너를 떠났어도
네 자리 지킨 믿음의 성실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듣고픈 소리
원하는 연분의 정 끊은
나를 사랑하는 결단의 믿음들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성장하는 신앙세계를 위해
잠못자고 먹지못한
너의 정성과 기도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차지하고 받고싶은 사랑
내영광위해 참고 기다리는
순결한 너의 아름다운
사랑의 통곡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무너지는 성전을 위해 뿌려진
너의 눈물과 헌신의 수고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갖은 유혹과 협박속에서도
믿음의 정조로
고귀한 신앙을 지킨
네 슬픔과 아픔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허물어져 가는 가정을 세우고자
애쓴 네 사랑과 아픔의 애통함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모든사람 다 널 버리고
손가락질 할때에 받은
네 마음의 애통함과 쓰라림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피흘린 네땀과 슬픔의 수고와
애절함의 간절함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귀먹고 눈멀고 벙어리되었던
통한의 애절한 사연들의
도려내는
너의 가슴의 아픔의 탄식들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양식먹다 흘린 네탄식과
바닥친 쌀독의 쌀
버려진 이들과 나눈
네 애절한 가난의 눈물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무너진 가정세우려 뜬눈으로
식음을 전폐하며
주야로 헌신한
눈물의 기도와 수고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연약하고 무능한 실력과
온전치 못한 건강으로
내영광위해 드러내지 않은
너의 겸손의 사랑과 헌신의 울음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원하고 하고픈것 참으며
남은 밥한그릇 나눈
너의 헌신의 눈물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아들아!
받은사랑 갚으려고
네능력의 빈약함을 극복하며
온갖 최선을 다한 네 사랑의 수고를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눈물과 탄식의 슬픔으로 뿌려진
번제단 사랑하는
너의 가녀린 내게 향한
사랑의 희생과 순종을
내가 아노라!
사랑한다!
내아들아!내딸아!
너의 믿음의 행위의 결과로
무너진곳들을 세우며
허물어져가는 가정들을 세운
너의 사랑의 희생과
눈물의 기도와 아픔의 애환으로
주님성전을 세울
너를 내가 아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Holy Sprite.9.24.2008
Rev.김 호배씀
친구여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곳에
안녕 친구여 곰곰히 생각해봐 그대는 지금 자유로운지
안녕 친구여 감추지 않아도돼 애써 웃는 모습 안보여도돼
구원받은 몸이라 안심하고 있었나
끊임없이 생기는 어둔 죄 감춰둔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는데
친구 넌 그뜻을 진정으로 아는가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곳에
안녕 친구여 생각해 보았는가 정말 너는 천국갈 수 있는지
안녕 친구여 세상 떠나갈 때에 칭찬하는 하나님 볼 수 있는지
마음 속 깊은 곳에 하나님이 계신가
희미한 예감으로 평안을 얻지못해
예수님 알기위해 얼마나 고민했나
아직도 이 세상을 그렇게 기대하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어둔 죄로 아파하지 않는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