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시시뉴, 알코올 중독 고백 "만취 후 예수도 만나"

삭개오2 2016. 7. 20. 03:52
세계 열방 곳곳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 그리고 동성애의 창궐 전쟁의 위협이 심화되는 이 마지막 시대에 중동땅에 초자연적으로 예수님이 개인에게 나타나셔서 부흥이 나타나는현상과 더불어 택하신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늘도 끊임없이 일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이제 하루가 다르게 빈번해져 믿지않고 부인하는 세상에게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선포하게 되며 주님 다시 오심의 경점을 확신하는 증거가 될것입니다 
마라나타!
-------------------------------------------------------------------------------------------------------------------------------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2000년대 중반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라이트백 시시뉴(36)는 어느 시점에선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2007년 AS로마로 이적해 세리에A를 누빌 때까지만 해도 주류에 속했지만 상파울루, 비야레알, 스포츠 클럽 헤시피 등을 전전하며 몰락의 길을 걸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3년 시바스스포르에 입단한 뒤로도 예전의 실력을 뽐내지 못했다.

한창 나이에 시들어버린 건 알코올 중독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털어놨다.

한때 호베르투 카를루스(맨 왼쪽), 카푸(가운데)와 같이 뛰었던 몸. 카푸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각광받았다. 사진=kim061226
한때 호베르투 카를루스(맨 왼쪽), 카푸(가운데)와 같이 뛰었던 몸. 카푸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각광받았다. 사진=kim061226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한두 잔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 번은 카이피리냐(브라질 칵테일) 18잔, 맥주 14잔을 들이켜고 예수를 만났다. 이렇게 살다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 방송사에 따르면 시시뉴의 알코울 의존증은 상파울루에서 뛰던 2010년 한 심리학자에 의해 세상에 공개됐다. 로마 시절에도 술을 입에 댔다고.

그는 지난시즌을 끝으로 시바스스포르와 계약이 종료해 현재 무적 상태다.

[yoonjinman@maekyung.com]



출처 : 이 시대를 향한 외침
글쓴이 : 승환아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