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 있어서 예수님은 몇 순위인가?
고용주는 자신이 고용한 직원이
마음을 다해 충성스럽게 일할 것을 기대하고,
우리 또한 이를 직원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강직한 충성을 원하시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마땅히 요구하시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해 절대적인 충성을 하고 있는가요?
진실로 하나님을 우리 삶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가요?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최선의 자리로 모시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요?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루 안에 끝내야 할 일이 백한 가지나 되고,
반드시 완수해야 할 일을 백한 가지나 맡았더라도,
이를 하나님을 충성스레 섬기는 일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주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일상의 고역을 주님에 대한 섬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목적을 깨달을 때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과업과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인생을 이끌어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게 되면,
자기중심적인 분노가 가라앉고 삶의 열정이 솟아나며
무엇을 하든 행복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큰 사랑이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모두들 자기중심에서 깨어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인생을 살아가십이오.
내 인생에 예수님을 후순위로 미루면 큰 죄가 됩니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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