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당당히(?) 밝히고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단독 입후보하여 총학생회장이 된 김보미가 퀴어축제에 나타나 "시끄럽고 더럽게 놀자"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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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이라 동성애가 더럽다는 것은 아는 모양이다.
지금은 참 패역한 세대다!
...동성애자의 인권을 지켜줘야 한다는 거짓 논리를 내세워 동성결혼합법화와 동성애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인양 선과 악이 뒤바뀐 세대가 되었다.
동성애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한국의 모든 곳에서 선악의 기준이 파괴돼버렸다.
선악의 기준이 무너지고 나면 모든 것이 모호하게 된다.
북한이 핵을 가지고 위협하는 마당에 방어체계인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놓고 반대하는 부류들이 있다.
그들의 논리는 참 모호하다. 사드가 아무런 방어망도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과 미국이 중국을 혼내주려는 것이기에 중국과의 마찰이 예상된다는 두 가지 주장을 하는데, 놀랍게도 이 두 주장이 같은 사람, 같은 집단에서 동시에 나온다는 것이다.
결국 무용지물인데 중국을 자극한다는 것인가?
입만 열면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라는 뱀소리 하는 자들이 핵에 대한 방어망에 반대한다는 게 앞뒤가 맞는 말인가?
지금은 참 패역한 세대다!
성경말씀대로 저주의 자식들이 설치는 세대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5:20)
출처 : 나는 황제보다 하인이 부럽습니다
글쓴이 : 주님과 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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