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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힐송 교회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16 Hillsong NYC Colour Women’s Conference 폐막식 행사에 Naked Cowboy(벌거벗은 카우보이)를 등장시켜 비난을 받고 있다.
힐송 처치에서 사역하는 한 젊은 목사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카우보이 모자에 팬티 한 장만을 입고 기타를 치며 구걸(행위예술?)을 하는 Naked Cowboy를 흉내낸 것이다.
아무리 여흥을 즐기는 폐막식 현장이라고 하지만, 많은 여성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팬티 한 장만 걸친 목사가 등장하는 모습은 절대로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이라 할 수 없다.
선교를 명분으로 세속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힐송 교회가 이제는 성적 코드를 선교에 활용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것인가?
뉴욕 타임 스퀘워에서 활동중인 행위 예술가 네이키드 카우보이
뉴욕 힐송 교회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16 Hillsong NYC Colour Women’s Conference 폐막식 행사에 Naked Cowboy(벌거벗은 카우보이)를 등장시켜 비난을 받고 있다. 등장한 인물은 네이키드 카우보이를 흉내낸 힐송 교회 목사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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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