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5월28일(토) 영등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아버지께 모든 감사로~ 영광 돌리고요^^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죄인들을 위해
하늘 보자 잠시 내려놓고
인간이 되셔서 이땅에 오셔서 영원이
죽을수 밖에 없는 이죄인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주님을 사랑합니다..ㅠㅠ♡♡♡
어제의 믿음이 아니고
오눌에 믿음으로 구원 받을수 있는 선택을 주신
주님을 온맘 다해 찬양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믿음으로 고백하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 이심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신 주님..ㅠㅠ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어제의 세례문답 공부중에 한 귀절 입니다
우리 주님 모든 영광 홀로 받으세요~♡♡♡
목사님의 말씀 준비는 너무도 은혜로운
시간이였어요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게 지혜로 주셔서
어찌나 꼼꼼하게 은혜로운 말씀을
준비해 오셨는지
우리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o^)/
아마 성경 세례 문답 공부를 2시간 반은
하셨나 봐요ㅎㅎ
우리 나그네님들 졸지도 못하시고
눈은 반짝반짝 뜨사고~
할렐루야~
귀를 쫑끗 세우시고
듣는 모습들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중간에 주무시는 분이 계시면
목사님이 깨우시면서까지 말씀을 듣게 하셨어요
셰례 문답 공부 하시려고 서울역 나그네님도
오셨어요..ㅠㅠ
우리 주님께 영광~~\(^o^)/
또 뒤에 혼자 앉아 계신분은 술을
얼마나 드셨는지 아무튼 엄청 드셨어요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처음에
술기운으로 욕을 하시고 하시는데..
제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속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욕 하시는
분이 함께 성경 귀절를 읽고 계신 거 였어요
또한 목사님께 감사하다면서 몇자 적어
드리기도 하셨어요
눈이 둥글둥글 뜨시고 말씀에 집중 하면 함께
말씀을 읽으시면서
아멘~! 아멘~!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이영혼을 무척 사랑 하십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아멘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아주 심한 폐결핵이라 하십니다
병원에서 찾고 계시는 분이라 하세요
폐결핵이 너무 심해서 격리 시켜야 한다
하십니다..ㅠㅠ
기도해주세요
이분도 이번에 함께 침례를 받았으면 합니다
목사님께서 그리 오래 말씀을 전하시는데
몸을 직틀면서도 누구 한분 가시지 않으시고
앉아서 끝까지 말씀을 듣고 계셨어요
할렐루야~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말씀을 끝내시고
찬양으로 나그네님 마음속을 열기 시작했어요
회개입니다
세상에~서 방황 할때나 ~주님을몰랐네..ㅠㅠ
눈물을 흘리면 찬양을 하고 회개기도를 하자
했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 고개를 숙 이시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ㅠㅠ
순간 서서 기도와 찬양으로 인도하다
이죄인이 서서 기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오..주님..ㅠㅠ
수술 한 다리라는 것을 잃어버리고
저도 모르게 무릎 꿇고 .ㅠㅠ
함께 눈물 흘리며 기도 하기 시작 해습니다 ㅠㅠ
주님..아버지..여!!
주님.ㅠㅠ
이 불쌍한 영혼들을 살려주세요..ㅠㅠ
아버지..여!!
이시간 이곳에 임허여 주셔서...ㅠㅠ
우리 나그네님들 마음에 임허여 주세요..ㅠㅠ
이들을 구원해 주세요..ㅠㅠ
아버지여~~
죄로부터 살려주세요..ㅠㅠ
더럽고 추악한 죄악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세요
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서울역에서 임허신 우리 주님 이곳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터치 해주셨습니다..ㅠㅠ
아버지께 모든 영광~돌립니다
이 모든게 다~ 하나님의 은혜 였어요
서울역에서 오신분도(전에 엉덩이가 썩어들어 가던 분입니다) 이분도 요번에 세례를 받는다
하십니다..ㅠㅠ
할렐루야~~~
그런데 우리 나그네님들 하시는 말씀이
다 좋은데 말씀이 너무 길~~어 ㅎㅎ 였어요^^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어요
보고해야 할 말이 많지만 주일 예배 가야 해서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거룩한 주일 그냥 갔다 그냥 오지 마세요^^
오늘 아버지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는지 우리 나그네님 들처럼 귀를 쫑끗 세우시고
은혜 시간
충만한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한주간 살아가야할 귀한 말씀
가슴 깊이 담고 오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 입니다^^
주안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