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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역사에 뿌리깊게 박힌 3대 악

삭개오2 2016. 5. 23. 23:52

오늘은 한국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3대 악이라는 주제로 

경계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무속신앙

현대시대는 과거 쪽복음만이 있을 때가 아닙니다.

과거에 쪽복음이 있을 때는 성경을 다 몰라도 

상관없이 성령을 만나고 행하고

천국가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천지 차이입니다.

그때는 한국에서 이단을 만나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시대는 어떻습니까?

오히려 

그리스도인을 만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성도 스스로가 삯꾼과 

이단으로부터 말씀으로 무장하고

진리로 덧입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날마다 새로워져야합니다.

때문에 지식만 있고 삶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리를 같이 밟지 마시고

헬라어든 히브리어든 

영어든 한글 성경이든 

상관없이 무장하십시오.

예수님을 말씀으로도 만나보시고

삶에서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 기복신앙

기복이란 

복을 비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거나

그렇게 믿는 신앙(그러나 이것은 신앙이 아닙니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오히려 신약에서는 이것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구약이 아닌 이상 신약에서

결단코 목적이 복음전파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적인 물질로써의 복을 단박에

넘치게 부어주신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대게 기복주의신앙인들은

마치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렇듯이

스스로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는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탕주의를 기대하고 

기도할 때마다 내놓으라 요구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데도 말씀은 무시하고 

오로지 삯꾼목회자나

관습에 젖은 삯꾼목회자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복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감히 하나님께 돈복을 요구하는 

성도들이나 삯꾼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알 것은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을 신약에서는 이단이라고 합니다.




3. 목사우상주의

성경 어느구절을 찾아보더라도

목회자를 예수님처럼 섬기거나 

예수님 다음으로 섬기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없어도 아주 없습니다.

오히려 선생된 자는 

우선 성도를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고,

예수님 또한 몸소 모을 보이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권위는 

스스로 세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성경에도 없는 관례가 

어디에서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짚어보건데 

성도는 예전부터 목회자들을 섬겼으나

현대로 접어들면서 목회자들 대부분이 

급격히 진리에서

떠나갔기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절대로 

목회자를 인하여 구원을 얻을 수 없고

목회자는 성도를 이끄는게 아닌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을 전수받아

성도들 앞에서 행하는 직분입니다.

바로 

이런 목회자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고

예수님께 사랑받습니다.

성도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이렇지 않다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결론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

많은 구절들로

명백히 나와있으므로

구차하게 구절제시까지 하지도 않고,

너무 많아서 한 지면에

다 쓸 수도 없고,

의미전달도 되지 않기에

성경말씀을 보시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 같이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다 같은 성도입니다.

(다른 직분의 같은 성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무지함으로 치달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버리십니다.


거지같이 살아도

우리는 끊임없이 

말씀 묵상(되새겨 삼키는 행위)을 해야합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올 때까지 

진리의 지식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을 

묵상 또 묵상 해야합니다.


이것이

부자같이 살아서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But ye have not so learned Christ,

ὑμεῖς δὲ οὐχ οὕτως ἐμάθετε τὸν Χριστόν,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로 말미암아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inasmuch ye have heard Him and have been

taught by Him as the truth is in Jesus:

εἴγε αὐτὸν ἠκούσατε καὶ ἐν αὐτῷ ἐδιδάχθητε,

καθώς ἐστιν ἀλήθεια ἐν τῷ Ἰησοῦ·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구습을 좇는 부패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put ye off, concerning your former manner of

living,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ἀποθέσθαι ὑμᾶς, κατὰ τὴν προτέραν ἀναστροφὴν,

τὸν παλαιὸν ἄνθρωπον, τὸν φθειρόμενον κατὰ

τὰς ἐπιθυμίας τῆς ἀπάτης·


오직 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

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ἀνανεοῦσθαι δὲ τῷ πνεύματι τοῦ νοὸς ὑμῶν,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is created

after Go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καὶ ἐνδύσασθαι τὸν καινὸν ἄνθρωπον, τὸν κατὰ

Θεὸν κτισθέντα ἐν δικαιοσύνῃ καὶ ὁσιότητι τῆς

ἀληθείας.

(엡 4:20~24)



함께 읽는 글 : 

http://cafe.daum.net/12church/dGfV/89


http://cafe.daum.net/12church/dGfV/73








출처 : 예수님께 이끌리는 사람들
글쓴이 : 양의 눈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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