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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이 죽은자는 죄의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

삭개오2 2016. 5. 13. 10:16

 

영이 죽은자는 죄의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

 

 

 

 

 

교회와 신앙을 비웃는 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말했다.
 "목사님, 교회에서는 늘 죄의 짐이 무거운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목사님도 말씀 하시기를 죄짐을 벗어 버려야 한다고 설교 하시는데

저는 아무 짐도 못 느끼거든요. 

도대체 그 죄짐이라는게 얼마나 무게가 나갑니까?

한 10킬로 정도 나가나요? 아니면 20킬로 정도 되나요?"
  
이 사람을 지긋이 바라보던 목사가 입을 열어 말을 했다.
"선생, 만약 여기에 죽은 사람이 한 사람 누워 있다면,

그 위에다 무거운 짐을 올려 놓을 때 그 죽은 사람이 무게를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러자 그 사람이 질문같지 않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는지 얼른 대답했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못 느끼지요,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그러자 목사는 다시 말했다.
"선생, 죄의 무게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은 죄 가운데서 죽어 있는 상태이기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선생이 살아 있다면 죄짐으로 인해 주님을 믿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신앙을 하면서  죄짐에 대해 느끼지 못하고 심령을 찢는 통회자복이 없으며...

그것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지 못한 당신은 아직 죽어있는 상태 입니다...

솜털같이 작은 것이라도 민감히 느껴, 날마다 회개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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