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찢으라”고 명령하셨다.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하며 자신을 살필 때,
성령님이 죄를 깨닫게 해주실 때,
기도에 게을렀다는 것을 깨달을 때,
영적 음식보다 육신의 음식을 더 탐했음을 알았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인간들과 교제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인정할 때,
기도하는 것보다 세상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했던 우리 자신에 대해
혐오감이 생길 때 우리는 마음을 찢어야 한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육신을 신뢰하는 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요즘 우리에게서 마음을 찢는 일이란 좀처럼 찾을 수 없다.
우리 대부분은 금식을 잊어버린 지 오래고, 눈물에 대해서는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탄식하는 사람을 우울증 환자로 몰아붙인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가?”라고 묻지만,
하나님은 “어찌하여 너희는 깨어지지 않느냐?”라고 물으신다.
또한 우리는 금보다 귀한 하나님의 약속들을 태산같이 쌓아 놓고
“왜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는가?”라고 의아해하지만,
하나님은 “어찌하여 너희는 순종하지 않느냐?”라고 물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굽어보시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통곡하기를 원하신다.
눈물도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임해야 나옵니다.
예수님의 피를 찾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피흘리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서 예수님의 피를 구하면
성령님이 도우셔서 눈물이 나오게 하십니다.
날이 갈수록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안에만 있습니다.
회개도 예수님의 피안에서 사랑의 영이 와야 이루어 집니다.
두려움가운데서는 회개를 할수가 없어요.
쉬지않고 예수님의 피를 구해야 합니다.
그피가 임하면 두려움을 주어서 회개를 못하게 하던 거짓영들이 다 사라집니다.
십자가와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던 바울처럼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쉬지않고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을 전하여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의 피가 흘러들어오게되면
단단하고 굳은 마음이 제거 됩니다.
옥토가 준비 됩니다.
그런 은혜스러운 마음안에 말씀이 심겨 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의 복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십자가가 전파되지 아니하므로 예수의 피가 흐르지 않습니다.
예수의 피가 흐르지 않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피가 흐르도록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이 전파되기를 소망하며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을 잃어버린 죄를 회개 시키십니다.
다 이루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 시키십니다.
광야에 놋뱀을 장대에 달아 드신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높이 드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다 이루시고 영광받으신 예수이름과 보증으로 오신 성령님이 높이 들리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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